본문 바로가기
조회 수 169 추천 수 0 댓글 3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한줄요약: 원래 지하에 4량 경전철로 무지성 착공이 가능했는데 유영록 이 인간이 9호선 연장가능하다고 발로 뻥참.

김포 골드라인은 자꾸 언론에서 잘못된 수요예측으로 미어터진다는 얘기를 하는데 이건 잘못안거.
당시 김포시장인 유영록이 벌인 삽질이 그대로 나온거라고 봐도 된다.

참고로 유영록이 김포시장이 되기전에 김포 골드라인은 4량에 지하로 지어도 국비지원을 받을 수 있었는데,
이는 국토부가 김포시한테 빚진게 있어서라고 봐도된다.

원래는 김동식 전 김포시장이 9호선을 연장시키려고 했고 연장이 확정됐으나 국토부가 한강신도시 규모를 왕창 축소함으로 인해 취소됐어.
당연히 김동식 전 김포시장은 반발하면서 1인 시위까지 했고 국토부는 조금만 축소하는 대신에 경전철 짓게해주겠다고 했었지.

이런 내막이 있어서 바로 다음 김포시장이 9호선 연장 추진했다가 수요 미달로 포기하고 결국엔 고가 경전철로 바꿨다가 예산이 남은게 발견되서 지하로 바꿨고 거의 착공직전까지 갔었어.

근데 유영록 이 사람이 김포시민이 들어오는 지금은 9호선 연장이 가능하다고 입을 털어버렸는데
당연히 예산 등 여러문제로 실패하고 결국엔 경전철로 선회했는데 경전철로 선회하면서 착공을 빨리하기 위해 국비지원을 안받겠다는 선언을 해버린 것

당연히 국비지원을 받지 않겠다고 선언하면서 돈을 절감해야한다고 생각한 나머지 2량으로 확 줄여버려서 이꼴이 난 것.

이러고도 유영록은 김포시장 3선하겠다고 선언했다가 민주당에서 쪼인트 까였고, 이후에 김포갑으로 국회의원 도전하다가 또 쪼인트 까이고 무소속으로 나왔다가 욕만 배불리 먹었으며, 국짐에 입당해서 또 김포시장 후보에 들겠다고 했으나 거기서도 쪼인트 까였다고한다.

Who's The_Libertines

profile
목록
  • profile
    Oxidecircle 2024.01.02 13:37
    저 정도로 진심이면 저기에 돈이 많이 걸렸거나(건설사 등과 유착 의혹)
    진짜 개썅마이웨이 또라이거나 둘 중 하나 같은데
    민주당 -> 국힘으로 넘어갔다는 점에서 난 전자에 한 표.
  • profile
    작성자 The_Libertines 2024.01.02 14:21
    저거 말고도 삽질 벌인게 많아서 내가 보기엔 후자로 보여.
  • profile
    Oxidecircle 2024.01.02 14:33
    그러면 깜냥이 안 되는 인간이 뽑힌 거였네.
    거기에 정당을 갈아타면서까지 집착하는 기회주의자라...

정치/시사 게시판

국내 정치 이야기를 하는 곳이며, 정치 이외의 이야기를 하셔도 괜찮습니다.

쓰기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수 조회 수
공지 사이트 이용 규칙(2024.09.24. 수정) 17 뉴리대장 2022.06.29 34 5481
공지 정치/시사 게시판 이용 안내 4 newri 2022.06.29 6 8759
공지 숨기기
4260 정치 개인적으로 국힘이 문프 까는거 보기좋아. 오나지오나지 2022.11.03 0 36
4259 국제 영국 콜린스 사전 선정 올해의 단어는 ‘영구적 위기’ 바티칸시국 2022.11.03 0 103
4258 국제 미얀마 군정, 민주 진영 전 의원에 148년형 선고 바티칸시국 2022.11.03 0 120
4257 국제 에티오피아, 최대 60만명 희생된 ‘티그라이 내전’ 종식 합의 바티칸시국 2022.11.03 0 112
4256 잡담 오늘자 모던코리아 감상평 잉여고삼이강민 2022.11.03 0 68
4255 국제 국제앰네스티 "해외업체 공급 항공유, 미얀마 전쟁범죄에 이용" 바티칸시국 2022.11.04 0 103
4254 유머 ??? : BBC도 이번 이태원 참사의 원인이 2찍들에게 있다고 했다! 1 file 잉여고삼이강민 2022.11.04 0 105
4253 국제 첫 바레인 방문 교황, 사형제 폐지·노동 환경 개선 촉구(종합2보) 바티칸시국 2022.11.04 0 102
4252 국제 프랑스, '반인도 범죄' 라이베리아 전직 반군에 종신형 선고 바티칸시국 2022.11.04 0 112
4251 국제 '101년 동안 가짜 취급' 렘브란트 그림, '진품' 인정받았다 바티칸시국 2022.11.04 0 105
4250 국제 곰인형에 집착하는 찰스…"비위 맞추기 어렵고 폭력적" 바티칸시국 2022.11.04 0 97
4249 국제 바레인 첫 방문 교황, 전쟁 강력 비난 "인류 벼랑으로 몰려" 바티칸시국 2022.11.05 0 109
4248 국제 “이슬람교 확산 전 건립”…고대 기독교 수도원, UAE서 발견 바티칸시국 2022.11.05 0 104
4247 국제 교황, 바레인서 3만명 운집 야외 미사 집전 바티칸시국 2022.11.05 0 83
4246 국제 어머니 다이애나가 롤모델… 英 윌리엄 왕세자, 대중 속으로 바티칸시국 2022.11.05 0 107
4245 국제 아세안 정상회의, 10∼13일 개최…미얀마 사태 등 현안 논의 바티칸시국 2022.11.06 0 101
4244 국제 "트럼프, 다이애나빈 이혼 뒤 적극 구애하다 퇴짜 맞았다" 바티칸시국 2022.11.06 0 105
4243 국제 대홍수 겪은 파키스탄, COP27서 선진국에 '피해보상 요구' 선봉 바티칸시국 2022.11.06 0 93
4242 국제 지구촌 곳곳 요인 암살 시도…케네디·킹 시대 악몽 재현되나 바티칸시국 2022.11.07 0 96
4241 국제 교황 "여성 인권 투쟁 계속돼야…신은 남녀 동등하게 창조" 바티칸시국 2022.11.07 0 93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80 81 82 83 84 85 86 87 88 89 ... 297 Next
/ 2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