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조회 수 62 추천 수 0 댓글 3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한줄요약: 원래 지하에 4량 경전철로 무지성 착공이 가능했는데 유영록 이 인간이 9호선 연장가능하다고 발로 뻥참.

김포 골드라인은 자꾸 언론에서 잘못된 수요예측으로 미어터진다는 얘기를 하는데 이건 잘못안거.
당시 김포시장인 유영록이 벌인 삽질이 그대로 나온거라고 봐도 된다.

참고로 유영록이 김포시장이 되기전에 김포 골드라인은 4량에 지하로 지어도 국비지원을 받을 수 있었는데,
이는 국토부가 김포시한테 빚진게 있어서라고 봐도된다.

원래는 김동식 전 김포시장이 9호선을 연장시키려고 했고 연장이 확정됐으나 국토부가 한강신도시 규모를 왕창 축소함으로 인해 취소됐어.
당연히 김동식 전 김포시장은 반발하면서 1인 시위까지 했고 국토부는 조금만 축소하는 대신에 경전철 짓게해주겠다고 했었지.

이런 내막이 있어서 바로 다음 김포시장이 9호선 연장 추진했다가 수요 미달로 포기하고 결국엔 고가 경전철로 바꿨다가 예산이 남은게 발견되서 지하로 바꿨고 거의 착공직전까지 갔었어.

근데 유영록 이 사람이 김포시민이 들어오는 지금은 9호선 연장이 가능하다고 입을 털어버렸는데
당연히 예산 등 여러문제로 실패하고 결국엔 경전철로 선회했는데 경전철로 선회하면서 착공을 빨리하기 위해 국비지원을 안받겠다는 선언을 해버린 것

당연히 국비지원을 받지 않겠다고 선언하면서 돈을 절감해야한다고 생각한 나머지 2량으로 확 줄여버려서 이꼴이 난 것.

이러고도 유영록은 김포시장 3선하겠다고 선언했다가 민주당에서 쪼인트 까였고, 이후에 김포갑으로 국회의원 도전하다가 또 쪼인트 까이고 무소속으로 나왔다가 욕만 배불리 먹었으며, 국짐에 입당해서 또 김포시장 후보에 들겠다고 했으나 거기서도 쪼인트 까였다고한다.

Who's The_Libertines

profile
목록
  • profile
    Oxidecircle 2024.01.02 13:37
    저 정도로 진심이면 저기에 돈이 많이 걸렸거나(건설사 등과 유착 의혹)
    진짜 개썅마이웨이 또라이거나 둘 중 하나 같은데
    민주당 -> 국힘으로 넘어갔다는 점에서 난 전자에 한 표.
  • profile
    작성자 The_Libertines 2024.01.02 14:21
    저거 말고도 삽질 벌인게 많아서 내가 보기엔 후자로 보여.
  • profile
    Oxidecircle 2024.01.02 14:33
    그러면 깜냥이 안 되는 인간이 뽑힌 거였네.
    거기에 정당을 갈아타면서까지 집착하는 기회주의자라...

정치/시사 게시판

국내 정치 이야기를 하는 곳이며, 정치 이외의 이야기를 하셔도 괜찮습니다.

쓰기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수 조회 수
공지 사이트 이용 규칙(2024.02.23. 수정) 17 뉴리대장 2022.06.29 34 3453
공지 정치/시사 게시판 이용 안내 4 newri 2022.06.29 6 724
공지 숨기기
4170 국제 泰 폭죽 공장서 폭발 사고…최소 20명 사망(종합) 바티칸시국 2024.01.17 0 9
4169 국제 '테러 불안' 파키스탄, 내달 총선 대비 치안병력 7천명 배치 바티칸시국 2024.01.17 0 5
4168 국제 파리 퐁피두센터 보수공사로 내년부터 5년간 폐쇄 바티칸시국 2024.01.17 0 14
4167 국제 영국 어린이들이 뽑은 올해의 단어는 '기후변화' 바티칸시국 2024.01.17 0 11
4166 국제 바티칸박물관 한국어 안내서 출간행사…바티칸시국 2인자 참석 바티칸시국 2024.01.17 0 7
4165 국제 코모로 현 대통령 4선 성공…투표율 16%에 63% 득표 바티칸시국 2024.01.17 0 11
4164 국제 다음 왕세자빈은 이탈리아인?…덴마크 왕세자 “이탈리아 왕족과 열애 중” 바티칸시국 2024.01.17 0 10
4163 국제 왕실정원서 비키니 일광욕하는 관광객…태국 네티즌 ‘격분’ 바티칸시국 2024.01.17 0 12
4162 국제 찰스 3세 공식 초상화 공개…'135억' 예산에 여론 뭇매 바티칸시국 2024.01.17 0 6
4161 사회 김정은, 아버지의 통일 기념탑 가리켜 “눈엣가시…제거해야” 바티칸시국 2024.01.16 0 8
4160 국제 “꿈에 황금이...” 브라질 할아버지, 자택서 굴 파다 추락사 [여기는 남미] 바티칸시국 2024.01.16 0 7
4159 국제 28國은 여전히 ‘왕’ 있는 나라… 통합 구심점인가, 反민주 체제인가 바티칸시국 2024.01.16 0 9
4158 국제 태국, 미얀마 취약계층에 인도적 지원 추진…"5개항 합의 일환" 바티칸시국 2024.01.16 0 9
4157 국제 '동성 커플 축복'에 입 연 교황…"오해에 따른 속단"(종합) 바티칸시국 2024.01.16 0 10
4156 국제 英왕실 "윈저성에 전기차 충전소"…고고학계 '난색' 바티칸시국 2024.01.15 0 12
4155 국제 덴마크 프레데릭 10세 국왕 즉위…"신뢰 보답하는 왕 되겠다" 바티칸시국 2024.01.15 0 12
4154 국제 프란치스코 교황, "올해엔 고국 아르헨 방문약속 지킬 것" 바티칸시국 2024.01.15 0 10
4153 국제 '가톨릭 탄압' 니카라과, 주교 석방하고 망명 허용 바티칸시국 2024.01.15 0 9
4152 국제 페인트 뒤집어쓴 스탈린 종교화…조지아 발칵 바티칸시국 2024.01.15 0 9
4151 국제 '세계 3위 쌀수출국' 베트남 작년 수출물량 813만t…"역대 최대" 바티칸시국 2024.01.15 0 12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53 54 55 56 57 58 59 60 61 62 ... 266 Next
/ 2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