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조회 수 70 추천 수 0 댓글 3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한줄요약: 원래 지하에 4량 경전철로 무지성 착공이 가능했는데 유영록 이 인간이 9호선 연장가능하다고 발로 뻥참.

김포 골드라인은 자꾸 언론에서 잘못된 수요예측으로 미어터진다는 얘기를 하는데 이건 잘못안거.
당시 김포시장인 유영록이 벌인 삽질이 그대로 나온거라고 봐도 된다.

참고로 유영록이 김포시장이 되기전에 김포 골드라인은 4량에 지하로 지어도 국비지원을 받을 수 있었는데,
이는 국토부가 김포시한테 빚진게 있어서라고 봐도된다.

원래는 김동식 전 김포시장이 9호선을 연장시키려고 했고 연장이 확정됐으나 국토부가 한강신도시 규모를 왕창 축소함으로 인해 취소됐어.
당연히 김동식 전 김포시장은 반발하면서 1인 시위까지 했고 국토부는 조금만 축소하는 대신에 경전철 짓게해주겠다고 했었지.

이런 내막이 있어서 바로 다음 김포시장이 9호선 연장 추진했다가 수요 미달로 포기하고 결국엔 고가 경전철로 바꿨다가 예산이 남은게 발견되서 지하로 바꿨고 거의 착공직전까지 갔었어.

근데 유영록 이 사람이 김포시민이 들어오는 지금은 9호선 연장이 가능하다고 입을 털어버렸는데
당연히 예산 등 여러문제로 실패하고 결국엔 경전철로 선회했는데 경전철로 선회하면서 착공을 빨리하기 위해 국비지원을 안받겠다는 선언을 해버린 것

당연히 국비지원을 받지 않겠다고 선언하면서 돈을 절감해야한다고 생각한 나머지 2량으로 확 줄여버려서 이꼴이 난 것.

이러고도 유영록은 김포시장 3선하겠다고 선언했다가 민주당에서 쪼인트 까였고, 이후에 김포갑으로 국회의원 도전하다가 또 쪼인트 까이고 무소속으로 나왔다가 욕만 배불리 먹었으며, 국짐에 입당해서 또 김포시장 후보에 들겠다고 했으나 거기서도 쪼인트 까였다고한다.

Who's The_Libertines

profile
목록
  • profile
    Oxidecircle 2024.01.02 13:37
    저 정도로 진심이면 저기에 돈이 많이 걸렸거나(건설사 등과 유착 의혹)
    진짜 개썅마이웨이 또라이거나 둘 중 하나 같은데
    민주당 -> 국힘으로 넘어갔다는 점에서 난 전자에 한 표.
  • profile
    작성자 The_Libertines 2024.01.02 14:21
    저거 말고도 삽질 벌인게 많아서 내가 보기엔 후자로 보여.
  • profile
    Oxidecircle 2024.01.02 14:33
    그러면 깜냥이 안 되는 인간이 뽑힌 거였네.
    거기에 정당을 갈아타면서까지 집착하는 기회주의자라...

정치/시사 게시판

국내 정치 이야기를 하는 곳이며, 정치 이외의 이야기를 하셔도 괜찮습니다.

쓰기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수 조회 수
공지 사이트 이용 규칙(2024.02.23. 수정) 17 뉴리대장 2022.06.29 34 3726
공지 정치/시사 게시판 이용 안내 4 newri 2022.06.29 6 1246
공지 숨기기
4170 국제 日왕실 인스타, 개설 한 달 만에 팔로워 120만 넘어 바티칸시국 2024.05.07 0 10
4169 국제 "페루 국민 자부심 1위는 음식문화, 수치 1위는 국회" 바티칸시국 2024.05.07 0 13
4168 국제 10만원에 8살 딸 성매매 조직에 팔려한 20대 온두라스 엄마 체포 바티칸시국 2024.05.07 0 15
4167 국제 英 찰스 3세 대관식 1주년…왕위 안착 평가 속 암투병 공개도 바티칸시국 2024.05.07 0 12
4166 국제 印북부 우타라칸드 히말라야 지역 산불 7개월째…6명 사망 바티칸시국 2024.05.06 0 16
4165 국제 석기시대, 사실 목기시대였나…"네안데르탈인, 나무가공에 능숙" 바티칸시국 2024.05.05 0 17
4164 국제 네팔, 지폐에 '印과 영유권 분쟁지 지도' 넣기로…인도 반발 바티칸시국 2024.05.05 0 14
4163 국제 아이가 실수로 깨트린 2000만원 도자기, 쿨하게 넘어간 중국 박물관 바티칸시국 2024.05.05 0 21
4162 국제 '부패와의 전쟁' 베트남, 전 총리실 장관 비리 혐의 체포 바티칸시국 2024.05.05 0 10
4161 국제 미얀마 국민 해외탈출 러시 막기?…군정, 해외취업 허가 중단 바티칸시국 2024.05.05 0 100
4160 국제 태국, 폭염·가뭄에 '핵심 수출품' 두리안 재배 타격 바티칸시국 2024.05.05 0 15
4159 국제 물병자리 에타 유성우…月 새벽 시간당 50개 쏟아진다 바티칸시국 2024.05.05 0 10
4158 국제 "미국 남부 해수면, 최근 14년 동안 15㎝ 이상 높아져" 바티칸시국 2024.05.05 0 12
4157 국제 기록적 폭염 고통받는 동남아…기우제·기도에도 호소 바티칸시국 2024.05.05 0 11
4156 국제 파키스탄, 이례적 폭우로 144명 사망…"1961년 이래 가장 습했다" 바티칸시국 2024.05.05 0 18
4155 사회 서울 우수한옥 97채·공공목조건물 소개하는 전시회 열린다 바티칸시국 2024.05.05 0 8
4154 사회 '비운의 왕세자' 소현세자 묻힌 소경원, 정자각 건물 복원한다 바티칸시국 2024.05.05 0 11
4153 사회 조선시대 소송은 어려웠다?…신분·성별 차별없이 자유로워 바티칸시국 2024.05.05 0 15
4152 사회 유인촌, 유흥식 추기경 만나…"세계청년대회 정부도 준비해보겠다" 바티칸시국 2024.05.05 0 5
4151 국제 英 망명 신청자 수용 버스 막아선 시위대에 주교 '찬사' 보내[통신One] 바티칸시국 2024.05.05 0 14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59 60 61 62 63 64 65 66 67 68 ... 272 Next
/ 2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