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조회 수 130 추천 수 1 댓글 7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응~ 국힘 찍으면 그만이야~" 

 

"총선 망해봐라"

 

"그렇게 문프 깠는데, 지는 어디 잘하나 보자"

 

"뭐 이명박근혜도 거쳤는데 윤썩이야... 5년 금방이야~"

 

"그래도 찢보다는 낫다."

 

 

이 중에서 국힘 찍으면 그만이라느니 총선 망해보라는건 국힘이 개헌선을 넘는 미래까지 감당할 수 있다는 말을 하는 것 같아 불쾌함을 느낀다. 나라가 망해야 정신차린다는 말도 들었는데, 그때 나라가 완전 나락에 들어갈텐데 감당할 수 있나?

 

문프 깐 사람이 얼마나 잘하나 보자는건 지금 보면 꽤 꼴좋다고 보지만, 그 사람이 잘못하면 피해보는건 결국 우리라 큰 위안은 못된다고 본다. 당장 코로나가 재유행할 조짐을 보이는데, 윤썩이 제대로 대응할지도 의문이고...

 

뭣보다, 이명박근혜도 거쳤으니 앞으로 5년도 견딜 수 있다고 하는건 듣기만해도 짜증남 ㅅㅂ. 아니 그럼 지금 경제 상황은 버틸 수 있고? 당장 자기나 자기 주변 사람들이 경제적으로 궁핍해지는건 어떻고? 외교는 어떤데? 5년동안 나라가 수습 불가능해질정도로 망가져도 그 소리가 나올까?

 

그리고 찢보다는 낫다. 물론 그게 사실일 수는 있어도, 지금 이 나라를 책임져야할 자리에 앉은 사람은 윤석열이야. 이재명이 아니라고. 찢보다는 낫다고 하는건 찢빠에게나 통하는거지...

 

 

내가 오늘따라 기분도 안좋고 그래서 심한 소리 많이 하기는 했지만, 지금 상황이 아무렇지도 않다는 듯이 말하기 전에, 지금 상황을 타개하자는 함성을 더 내야한다고 생각해. 실제로 타개해야하는 상황이기도 하고...

목록
  • profile
    newriBest 2022.07.01 19:47
    ㅇㅇ 후회를 해도 상대가 이재명이었고 애시당초 민주당 후보가 나라를 안망칠 것 같으면 여니 아니라도 찍었지.
  • profile
    newri 2022.07.01 19:24
    일단 우리편 미디어가 시급함. 최대한 빠르게 L위키를 키워야함. 여기를 우리편 커뮤니티로써 활성화 시키고...
  • ?
    작성자 오나지오나지 2022.07.01 19:27
    좀 무리한 일일수도 있지만, 마냥 조롱만 날리는 사람보다는 낫네 네가
  • profile
    newri 2022.07.01 19:30
    ㅇㅇ 근데 윤이 찢보다는 나은건 현실이라 우리편 미디어 만들어서 우리편을 많이 만드는게 시급해.
  • ?
    작성자 오나지오나지 2022.07.01 19:32
    벌어지지도 않은 미래를 생각하기보다는 네가 말한 우리편 미디어 만다는데나 더 집중하는게 더 생산적임
  • ?
    cherrybomb 2022.07.01 19:33
    이 차악이라는 말이 참 씁쓸함
    솔직히 드러운 비유지만 음식물 쓰레기 고를래 일반 쓰레기 고를래 이 수준이라서 화가 남
    그리고 먹고 살기 팍팍한 걸 악용해서 사람들의 혐오정서를 파고들어 선동하는 인간들도 역겹고
  • ?
    작성자 오나지오나지 2022.07.01 19:35
    애초에 윤 찍은걸 후회하냐 마느냐의 문제가 아니라, 후회할 기회조차 박탈당한 문제야 이건
  • profile
    newri 2022.07.01 19:47
    ㅇㅇ 후회를 해도 상대가 이재명이었고 애시당초 민주당 후보가 나라를 안망칠 것 같으면 여니 아니라도 찍었지.

정치/시사 게시판

국내 정치 이야기를 하는 곳이며, 정치 이외의 이야기를 하셔도 괜찮습니다.

쓰기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수 조회 수
공지 최근 발생한 사이트 내 문제의 원인에 대하여 2 뉴리대장 2024.07.11 3 127
공지 사이트 이용 규칙(2024.02.23. 수정) 17 뉴리대장 2022.06.29 34 3784
공지 정치/시사 게시판 이용 안내 4 newri 2022.06.29 6 2442
공지 숨기기
4756 국제 바누아투 대통령, 유엔서 '화석연료 퇴출' 국제조약 촉구 바티칸시국 2022.09.25 0 8
4755 국제 "누가 먼저 죽든 같이 묻히자".. 17개월 만에 '아내이자 여왕' 곁으로 바티칸시국 2022.09.25 0 8
4754 국제 미얀마 인권단체, EU에 군부 무기공급 업체 즉각 제재 촉구 바티칸시국 2022.09.25 0 10
4753 국제 대만에 아베 동상..국장서 대만 대표 '지명헌화' 검토 바티칸시국 2022.09.26 0 10
4752 사회 [韓國] 영어사전 등재 유력한 'Makjang(막장)' file 잉여고삼이강민 2022.09.26 0 13
4751 잡담 [韓國] 트위터의 진짜 메시지 file 잉여고삼이강민 2022.09.26 0 7
4750 국제 이탈리아서 첫 극우·여성총리 탄생 눈앞..우파연합 총선 승리(종합3보) 바티칸시국 2022.09.26 0 13
4749 국제 지구 1100만km 거리서 '인류 첫 소행성 방어' 실험..현실판 '아마겟돈' 바티칸시국 2022.09.26 0 14
4748 국제 영 왕실, 엘리자베스 2세 영면 윈저성 추모석판 첫 공개 바티칸시국 2022.09.26 0 13
4747 국제 "40여년 억눌린 분노 폭발".. 격렬해지는 이란 반정부 시위 바티칸시국 2022.09.26 0 8
4746 국제 '경제난' 파키스탄, 재무장관 전격 교체..총리 가문 최측근 투입 바티칸시국 2022.09.26 0 12
4745 국제 모가디슈 軍 모병소서 자살폭탄 공격..최소 15명 사망 바티칸시국 2022.09.26 0 20
4744 국제 "캄보디아 해상 침몰 목선 탑승 중국인들 밀항 가능성"(종합) 바티칸시국 2022.09.26 0 12
4743 국제 교황, 이탈리아 극우정권 출범에 "이민자들 도와야" 호소 바티칸시국 2022.09.27 0 12
4742 정치 넌 국익이라는 뜨뜻미지근한 걸 아직도 믿냐? file 잉여고삼이강민 2022.09.27 0 21
4741 국제 "전쟁 나가 죽으면 죄 다 씻긴다" 정교회 총대주교 푸틴 동원령 옹호 논란 바티칸시국 2022.09.27 0 12
4740 국제 정부 직책 하나없어도..30년간 비선실세로 살아온 하메네이 아들 바티칸시국 2022.09.27 0 10
4739 국제 동성애 탄압했던 쿠바, 동성결혼 공식 허용..국민투표 가결 바티칸시국 2022.09.27 0 15
4738 국제 반군부 온라인게임 단속 나선 미얀마 군정 바티칸시국 2022.09.27 0 14
4737 국제 끝까지 논쟁적인 인물, 아베.. '국론 분열' 속에 치러진 국장 바티칸시국 2022.09.27 0 13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35 36 37 38 39 40 41 42 43 44 ... 277 Next
/ 2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