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프는 과연 정말로 편안히 보내고 있을까?
지금 문프 트윗 등을 보면 여러모로 즐겁게 살고 계신것 같아 그나마 위안이 들더라. 지난 5년동안 나라를 열심히 이끌어오셨다는 보답을 천천히나마 받고 있는 것 같아서...
그래도 말야, 그 분이 정말로 편안히 보내고 있는지 말할 자신은 없다. 자신이 어떻게든 고친 민주당이 망가지고 있고, 어떻게 가꾼 나라가 급속도로 망해가고 있는데도 그걸 멈출 억제기가 없는걸 보신다면 어떤 마음이 들지 안타까워서 참을 수 없다.
비록 모자란 나라라도 이런 식으로 망해가서는 안되는 자랑스런 우리나라인데, 우리가 태어난 조국인데, 어떻게든 지켜내야 문프가 더욱 기뻐하실텐데...
그렇기에 더더욱, 포기할 뻔한게 후회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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