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2022.07.02 11:46
옛날 중앙일보 지면을 볼 수 있는 방법은 이제 없다
조회 수 117 추천 수 2 댓글 7
국립중앙도서관까지 가서 마이크로필름이라도 빌려 보는 것밖엔 없다.
혹시나 해서 중앙일보 고객센터에 전화해서 물어봤더니, 조인스 프라임 서비스가 어제부로 완전 종료되어서 이제 지면 구매는 불가능해졌대.
신문업계 참 다이내믹하게 돌아간다. XX.
Who's 잉여고삼이강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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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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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이브를 보관 안한다니 무슨 정신이지 신문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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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관은 하겠지. 다만 그걸 민간에 돈 받고 팔지는 않겠다는 거겠지.
근데 그것만으로도 충분히 미쳤냐는 소리 듣기에 충분하다. 아니, 돈 안 벌 거야? -
?
부끄러운 기사가 많아서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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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끄러운 기사가 없는 언론사가 어디 있겠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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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세탁 이렇게 이루어지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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걔네 지금 점점구독부수는 딸리고 광고도 유투브에 밀려서~ 뭐라도 줄여야 할걸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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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이브를 보관 안한다니 무슨 정신이지 신문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