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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립중앙도서관까지 가서 마이크로필름이라도 빌려 보는 것밖엔 없다.

 혹시나 해서 중앙일보 고객센터에 전화해서 물어봤더니, 조인스 프라임 서비스가 어제부로 완전 종료되어서 이제 지면 구매는 불가능해졌대.

 신문업계 참 다이내믹하게 돌아간다. X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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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정치 이야기를 하는 곳이며, 정치 이외의 이야기를 하셔도 괜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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