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2022.07.02 17:40
원래 사이트에 충성심이 없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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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내 맘 가는대로 글 쓴다
벌레랑 개들만 없다면야.
예전에 뼈묻었던 사이트는
사이트 주인하고 사무실이 가까워 거진 이틀에 한번 보는 경우로
만나면서 이야기하던 적이 있었는데
사이트에 털천교가 들끓고 벌레가 기승을
부려도 오히려 안면 트니까 대놓고 말을 못하겠더라고
하도 넌더리가 나서 내가 먼저 탈퇴하고 그 주인하고 생까고 북유게 왔던건데 뭐
사람사는게 다 그렇지
나이 먹으니까 보기 싫은 놈들하고는
안봐도 살수 있는게 인생이라는 생각이 들더라.
그냥 속편히 살아야지
내 정신건강을 위해서라도 꼴보기 싫은 인간들은 미리 손절치는게 낫다.
골치아프지만 손절을 못 치는 인간관계(가족, 친척, 회사) 가 문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