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어느순간 부터인가 집단이나 사람을 100% 신뢰를 잘 못해서 그런가
어느 집단이든 모여 있으면 한팀이라고 생각은 잘 안하고
한시적 동맹 이라는 생각으로 살고 있음
이유는 다나카 요시키 때문
어느 작품에서 나왔는지는 정확하게 대사가 기억안나는데
사람이 60억명이 있으면 60억개의 정의가 존재한다는 대충 그런 뉘양스 의 내용을 중고등학교때 봐서
모두가 100% 같은 목적 같은 의식으로 행동하지 않는다고 믿고있고
같은 길을 가더라도 언제든지 갈라설수 있다라고 생각해서인지
뭐 갈라지고 터지더라도 멘탈에는 타격이 덜하더라.
당시에 그 행동이 맞았다라고 생각하면 별로 후회도 않함.
몰라서 당했을수도 있고 알게 되었다면 앞으로는 당하지 말자라는 생각뿐
그리고 민주당도 난 애초에 십몇년전부터 빨간당 다음 2순위였다
다만 뽑았던 이유는 고쳐는 쓸수 있지 않을까 였지
근데 이젠 고쳐쓰기도 힘들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