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조회 수 176 추천 수 0 댓글 2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제재는 하는데 받는 우리나 하는 하는 중국이나 둘 다 실세상에서는 별 소용 없는 걸로 걸 것 같아.

 

중국이 한한령으로 제재 걸었다 그 엄포의 콘텐츠가 별 것 없다는 것을 적나라하게 알게되었거든.

 

그것보다 더 나가면 지금 중국 경제도 곱창인 상황에서 자신들도 크게 다쳐.

 

그렇다고 못본채는 못하고.

 

 

중국이 한국의 감정 크게 건들지 않으면서도 큰 소리치고 제재 하겠다고 할거고, 결과적으로 실효성 없는 부문에 그칠 것 같다.

 

Who's TERMIDOR

profile
목록
  • profile
    아씨 2022.07.03 15:03

    근데 일본마냥 미쳐가지고 진짜 수출금지같은거 때리면 어카냐

  • profile
    Oxidecircle 2022.07.03 16:55

    지금 우리가 중국에게 가장 크게 매여있는 부분이 원자재(희토류 포함) 수입인데

    중국이 이걸 수출금지하면 우리가 그 원자재로 만든 완제품도 저들이 못 받음.

    물론 우리에게서 완제품을 살 필요가 없는 원자재라면 수출금지를 때릴 수도 있겠지만

    그래봐야 우리나라의 대 중국 무역 의존도만 더 낮춰줄 뿐임.

    앞으로도 '중국은 무역하기엔 너무 위험한 상대다' 라는 인식을 꾸준히 갖게 해주는거고.

    일본의 대 한국 수출금지랑 별로 다를 바가 없어지는거.

    물론 이 가정은 중국이 자기들에게 별로 피해가 없으면서 우리에겐 치명적인(ex 요소수 등)

    물품을 집중적으로 수출금지를 할 거라고 예상하고 미리 대책을 세웠을 경우임.

    전 정권이라면 애초에 이 꼬라지가 되도록 만들지 않았겠지만서도.

     

    여튼 문제는 중국이 대 한국 수출금지를 했을 때 중국 의존도를 줄이지 못해 직접적인 피해를 받는 기업들과

    거기에서 월급 받아 생활하는 서민들. 이들은 상대적으로 소수겠지만 그들에게는 제2의 IMF와 다를 바 없어지는 셈임.

    회사가 갑자기 망하고, 가장이 실직해서 길거리에 나앉는 상황이 심심찮게 벌어질 수도 있음.

    그래서 전 정권에서도 중국에 대충이나마 립서비스 해주고, 적극적으로 대 중국 압박을 펼치지 않았던 거였고.

    신남방, 신북방 정책을 진행해 대 중국 의존도를 낮춘 뒤에 중국 압박에 동참하려고 했던 건데 정권이 바뀌면서 망했지.

    이낙연이 대통령이었다면 문재인 정권 기조 그대로 이어받았겠지만.


정치/시사 게시판

국내 정치 이야기를 하는 곳이며, 정치 이외의 이야기를 하셔도 괜찮습니다.

쓰기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수 조회 수
공지 사이트 이용 규칙(2024.09.24. 수정) 17 뉴리대장 2022.06.29 34 5330
공지 정치/시사 게시판 이용 안내 4 newri 2022.06.29 6 8659
공지 숨기기
5032 국제 젤렌스키, 교황 특사에게 "휴전이 평화로 이어지진 않을 것" 바티칸시국 2023.06.07 0 76
5031 정치 이번엔 선대들과 나란히…북한, 새 '김정은 모자이크 벽화' 공개 바티칸시국 2023.06.13 0 76
5030 국제 바티칸 평화특사, '전범 수배' 러 어린이 옴부즈맨과 면담 바티칸시국 2023.06.30 0 76
5029 국제 유엔 "미얀마 인권 상황 심각…인도적 지원 차단도 전쟁범죄" 바티칸시국 2023.07.02 0 76
5028 국제 영국 찰스3세 국왕 '스코틀랜드 대관식'…"내 왕 아니다" 시위도 바티칸시국 2023.07.06 0 76
5027 국제 이란- 파키스탄 군 총수회담, 테러방지 국경안보협력 강조 바티칸시국 2023.07.16 0 76
5026 국제 바티칸-베트남, 관계 증진 노력 결실…"상주 대표부 설치" 바티칸시국 2023.07.17 0 76
5025 국제 니제르 쿠데타 주도 치아니 경호실장, 새 국가 원수 천명(종합) 바티칸시국 2023.07.29 0 76
5024 국제 스위스 연구진 "1천200년전 이후 지금이 가장 더워" 바티칸시국 2023.08.04 0 76
5023 잡담 드디어 올 것이 왔다! 올 것이 왔어! file 트라린 2023.09.04 0 76
5022 국제 탈레반, 스위스 NGO 소속 외국인 18명 억류 바티칸시국 2023.09.16 0 76
5021 국제 6·25 때 전사한 미군 병사, 72년 만에 '딸의 품으로' 바티칸시국 2023.09.18 0 76
5020 국제 50주년 맞은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매년 1천100만명 찾아 바티칸시국 2023.10.20 0 76
5019 사회 "550년간 비어 있던 자리에 김대건 신부가 걸어 들어간 듯" 바티칸시국 2023.12.18 0 76
5018 사회 교사 꿈 접고 한식 유학 온 日 여성 “한식은 맛이 훨씬 다양해요” 바티칸시국 2024.03.31 0 76
5017 국제 中, 美·日·필리핀 정상회담 앞두고 "美 등이 대립 부추겨" 바티칸시국 2024.04.10 0 76
5016 국제 1개 53만원 ‘명품 파인애플’ 출시…얼마나 팔렸나 바티칸시국 2024.05.21 0 76
5015 국제 동지중해 할퀸 화마…튀르키예 11명·그리스 1명 사망(상보) 바티칸시국 2024.06.22 0 76
5014 국제 교황 "내년 니케아 공의회 1700주년에 튀르키예 방문 희망" 바티칸시국 2024.06.29 1 76
5013 국제 英 신임 총리 "금요일 6시 칼퇴" 발언에 인사전문가들 호평 바티칸시국 2024.07.09 1 76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41 42 43 44 45 46 47 48 49 50 ... 297 Next
/ 2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