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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등 재테크 관심 없고 only 근로소득으로 성공하겠다고 하면

아예 관심 안 갖는 것도 방법이지만... 그게 아니라면?

주식편이 위, 부동산편이 아래니 관심있는 쪽 보면 됨.

 

*주식*

 

첫째. 돈이 별로 없기에 날려도 상대적으로 적은 금액임.

시드머니 모아서 해본답시고 모아놨던 큰 돈 투자하면 심리적 압박이 증가함

 

둘째. 주식은 단 시간에 큰 수익을 얻으려고 한다면

난이도가 급증하지만 길게 봐서 투자하면 난이도가 낮아짐.

 

셋째. 주식은 이론이랑 실제 해보는 거랑 천지차이임.

한마디로 개털리면서 배우는게 있음. 

이런 상황에서 이런 행동하면 ㅈ된다는 빨리 배울수록 좋음.

 

 

요약하자면 젊을 때 적은 돈으로 시도+ 시간을 길게 보는 것이 리스크가 적음.

 

 

* 부동산*

 

아마 금리 인상이 극심해 진다고 하면

금리에 가장 큰 타격을 입는 자산인 부동산이 박살나게 됨.

 

근데 이 박살의 형태가 어떤 식이냐면...

극심한 경기침체로 기업들이 도산하고

실업자가 증가하여 근로소득 감소한 사람이나

대출금 압박을 못이긴 사람들이 물건을 내놓게 됨.

 

근데 이런 시기에 부동산 경매로 매물이 쏟아짐.

 

매물은 나오는데 부동산은 하락기이기에

유찰 확률도 증가함.

부동산 경매는 유찰이 날수록 가격이 하락하는데

반토막 이하로 내려가기도 함.

 

이런 물건 중에 '괜찮은' 물건이 무엇인지

공부하고 매물을 사는 방식임.

 

다만 공부할 사안이 꽤 많음.

 

경매로 나온 물건은 원래 살던 사람을

내쫒아야 하는데 이때 법적 절차나

대항력에 차이가 있기 때문임.

 

경매는 대출도 잘 나오고 제한도 없다 시피해서

상대적으로 적은 자본으로 시도해볼 수 있음.

 

망한 사람들을 밟고 내 자산을 불리는 방식이지만

단기간에 자산증식 하는 방법이기도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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