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분당 가더라도 지금 의석으로 어느정도라도 정상화하고 윤썩과 국짐 견제를 당분간이라도 하고 분당가는게 좋다고 봄. 아직 코로나가 기승부리고 있고 경제도 엉망이고 정부는 계속 삽질만하는데 일단 이것들을 스톱이라도 시켜야 민주당 분당할때 좀 더 여유가 생기지.. 

근데 그건 민주당 내 이재명계(해골찬, 정동영, 열린민주당 계열 포함) 를 확실히 축출해 낼 자신이 있을 경우인데

지금까지의 상황으로는 힘이 딸리지 않을까 싶음.

다음 총선까지 개같이 망한다면 또 모를까.

오히려 지금 나갈 의지 보이는 세력들은 반명에

제3의 길 꾸준히 간다고 했던 이인영의 민평련계나

박지원의 호남 민주당계 정도 외엔 나갈 의지를 보이는 사람들이 안 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