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정치
2022.08.19 13:00

찢계가 나라를 망친다.

조회 수 573 추천 수 1 댓글 2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출처 https://m.ruliweb.com/community/board/300148/read/36211379

이번에 김기춘이 대법에서 무죄 취지 파기 환송을 받은게 민주당 책임이 크다고 한다. 내가 볼때, 법원은 원래 막장이었던 곳이니(문프 시절에도 적폐들 무죄 잘만 주던데...) 이번 판결 자체가 민주당 탓으로 보기는 어렵다고 봄. 

 

다만, 문제 삼아야할 건 지금의 민주당이 과연 제대로 대응할 수 있냐는 거지. 찢을 숭배하는 민주당이 말이지...

 

 

지금 문파들이 민주당 비아냥거리고 있는데, 이건 절대 비아냥거려서도 안되는 끔찍한 일이야. 찢이라는 단 한명의 존재가 국짐에게 정권을 내준것도 문제지만, 대한민국의 모든 적폐들의 죄를 완화하거나 정당화시키고 있다는거지. 

 

이대로가면 민영화, 노동법 개악, 게임 등 문화탄압, 외교참사 등 온갖 삽질과 병크들이 '이재명 보다는 낫지 안냐?' 라거나 '이재명도 그렇지 않나?'라는 걸로 비판이 무마되는 더 무서운 일이 벌어지지는 않을까? 차라리 이명박근혜 때가 더 나았다는 한탄이 나올 정도로 나라가 완전히 망해버리는거지. 안그래도 국제정세도 어수선하고 코로나도 기승부리는데 말이지...

 

 

이젠 더이상 찢이 대통령 아니니 다행이다라느니 이명박근혜도 버텼는데 이번에도 잘버티자라느니 그런건 통하지 않아. 민주당의 과반 의석이 안움직여서 국힘과 윤썩이 마음대로 하고 있는데 찢 대통령이 아니라서 다행인걸까?

목록
  • ?
    작성자 오나지오나지Best 2022.08.19 13:46
    그래서 대선 동안 여니로 후보교체 하길 바랐었고, 지금 전대 직후에 반명계가 더 커져서 친명계와 국힘, 윤썩을 견제하길 바라고 있음.

    이대로 비웃기만 하기에는 나라에 닥친 위기가 너무 무서워
  • profile
    Athena 2022.08.19 13:42

    솔까 윤돼지가 되도, 민주당이 브레이크라도 걸 줄 알았는데, 후룸라이드 인줄 어케 알았겠음. ㅋ

  • ?
    작성자 오나지오나지 2022.08.19 13:46
    그래서 대선 동안 여니로 후보교체 하길 바랐었고, 지금 전대 직후에 반명계가 더 커져서 친명계와 국힘, 윤썩을 견제하길 바라고 있음.

    이대로 비웃기만 하기에는 나라에 닥친 위기가 너무 무서워

정치/시사 게시판

국내 정치 이야기를 하는 곳이며, 정치 이외의 이야기를 하셔도 괜찮습니다.

쓰기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수 조회 수
공지 사이트 이용 규칙(2024.09.24. 수정) 17 뉴리대장 2022.06.29 35 28122
공지 정치/시사 게시판 이용 안내 4 newri 2022.06.29 6 15256
공지 숨기기
6595 국제 한국 청년들, 교황 메시지 담은 세계청년대회 십자가 받았다 new 바티칸시국 01:12 0 8
6594 국제 루마니아, 대선 1차투표…극우 포퓰리스트와 좌파 총리 결선가능 new 바티칸시국 2024.11.24 0 4
6593 국제 중국군, 강습상륙함 홍콩 첫 방문 부각…"홍콩인, 조국 사랑" new 바티칸시국 2024.11.24 0 7
6592 국제 세네갈 총선서 여당 압승…165석 중 130석 new 바티칸시국 2024.11.24 0 3
6591 국제 “여긴 어디?” 나홀로 3500㎞ 떨어진 호주 해변 나타난 황제펭귄 그후… new 바티칸시국 2024.11.24 0 6
6590 국제 "고양이보다 귀여운 황금 호랑이 자매"…'무뎅' 이은 태국 동물스타 new 바티칸시국 2024.11.24 0 12
6589 국제 日 학자, 고고학·역사학 자료 2천600권 국립중앙박물관에 기증 new 바티칸시국 2024.11.24 0 11
6588 사회 궁궐·왕릉 나무 체계적으로 관리한다…'궁능조경자원센터' 조성 new 바티칸시국 2024.11.24 0 9
6587 국제 교황, 佛 노트르담 대성당 기념식 불참…대신 코르시카 방문 바티칸시국 2024.11.24 0 9
6586 국제 "스위프트 볼때인가…" 반전시위 속 콘서트서 춤춘 캐나다 총리 바티칸시국 2024.11.24 0 15
6585 국제 "당신 아름답네요"..215㎝ 세계최장, 62㎝ 최단女 만났다 바티칸시국 2024.11.24 0 15
6584 국제 중미서 4천년전 마야 낚시터 발견…"드론·구글어스 활용" 바티칸시국 2024.11.24 0 12
6583 국제 “다치면 쓸모없는 존재”…‘러 파병’ 北군인, 전사하면 ‘조용히 처리’된다는데 바티칸시국 2024.11.24 0 18
6582 국제 필리핀 부통령 '유사시 마르코스 대통령 암살' 위협 파문 바티칸시국 2024.11.24 0 20
6581 국제 소박한 교황, 장례예식 간소화…삼중관 없애고 목관 하나만 바티칸시국 2024.11.24 0 34
6580 국제 '한국의 기적'이 자랑이었던 프랑스 참전용사 영면 바티칸시국 2024.11.24 0 43
6579 국제 1조4천억 가치 '저주받은 에메랄드' 23년 만에 고향 브라질로 바티칸시국 2024.11.23 0 32
6578 국제 알파벳 기원 앞당겨지나...4400년전 고대 알파벳 문자 발견 바티칸시국 2024.11.23 0 47
6577 국제 COP29, '빈국들은 연 1400조원 원하나 부국들은 350조원 정도?' 바티칸시국 2024.11.23 0 102
6576 국제 찰스3세 대관식에 1천267억원 써…여왕 장례식비 절반 못미쳐 바티칸시국 2024.11.23 0 70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330 Next
/ 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