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9석 있으니 김건희 특검 통과못하냐는 말이 나오는데
사실상 국힘당 협조 없이는 법률 통과를 못함. 법사위는 송영길 대표-윤호중 원내대표때 국힘당으로 넘겨주기로 합의를 했고 그로 인해서 넘어갔음. 패스트트랙에 태우는 것도 문제인게 민주당 의석수 선거법 유죄 판결 등으로 인해 줄어들어서 단독으로 패스트트랙에 못올림. 정의당 등이 항상 민주당에 협조적인 것도 아닌데.
설령 패스트트랙을 태우더라도 거부권이 있는 대통령은 민주당이 전과4범을 후보로 내는 바람에 국힘한테 넘어가서 윤대통령이 거부권 행사하면 끝임. 이 때문에 다른 법들도 강력한 국민적인 공감대가 있지 않는 한 국힘당의 협조가 있어야 통과 가능함. 아시다시피 이 꼬라지가 난건 이재명과 이재명계 때문임. 대통령이 넘어간건 순전히 이재명의 후보 자질이 그 윤석열 보다도 낮았기 때문이고 법사위 넘긴 합의를 해준 윤호중 원내대표와 당시 최종 책임자인 송영길 대표는 친이낙연이 아닌 친이재명에 가까움.
그럼에도 불구하고 찢빠들은 이러한 사실을 외면한체 이낙연 탓으로만 돌리고 있음. 물론 찢빠들이 주구장창 집착하는 김건희를 잡지 못한 것은 자질 미달 정치인인 이재명을 민 찢빠들 책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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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민생을 살리고, 정부 견제에 집중하는게 더 잘 먹히지. 그래야하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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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북유게 포함한 문파들이 떠드는 내용 중 하나지. 근데 이재명 체계의 민주당에서는 이게 실현이 안되고 있고 이재명이 퇴진을 해도 이걸 실현할 지도부가 되지 않을 것 같으니까 당장의 의석수가 줄어드는 한이 있더라도 교섭단체 할 정도로 신당 만들자는 거임. 어차피 지금 총선 1년 2개월 정도밖에 안남았고 몇달만 지나면 총선 준비 기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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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의석이 너무 줄어들어서도 안돼. 신당을 차리든 민주당을 살리든 이재명계를 배제한 다수석이어야 함. 못해도 한 130~140석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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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이상적이긴 하고 최대한 이런 방향으로 되야하지만 문제는 이번 민주당 국회의원은 이해찬때 공천한거라 이재명한테 붙을 놈이 득실거리는게 문제임. 그리고 당장의 의석수 때문에 조응천 같은 반문도 받아들이면 곤란함. 어차피 총선 얼마 안남았으니 총선때 들어가는 전략을 택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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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총선전에도 윤 정부를 견제하는 움직임이 보여야하는것도 사실이야. 야당의 견제가 지지부진 한것도 그렇지만, 윤 본인도 너무 막나가니까 나라가 대혼돈에 빠짐. 이쯤에서 브레이크라도 걸어주지 않는이상 나라가 더 망가질건 뻔할뻔이지.
차라리 민생을 살리고, 정부 견제에 집중하는게 더 잘 먹히지. 그래야하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