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조회 수 537 추천 수 3 댓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예전에 일베로만 대표됐을 때는 극우쪽은 단순히 힘만 숭상했지

 

그래서 늙어터졌건 말건 원초적이고 힘을 추구하는 새누리당 계열을 지지하는 거였고.

 

그리고 거기에 빙의해서 자기들도 힘센 척하는 거라고

 

 

펨충이들 보면 확실히 빙의하는 대상폭이 좀 좁아지긴 했지.

 

하긴 소위 틀딱한테 본진까지 뺏겼는데 거기서 발전하지 않으면 사람취급 받을 자격이 없을 거여.

 

그런데 그게 이준석이네.

 

보면 여전히 이유는 궁색하고, 의존하는 것도 같아. 발전한 게 없어.

 

나이대 비슷하고 성향 비슷하다고 자기랑 같이 해줄 거라 기대하는 단순한 생각과

 

모든 것을 빙의한 사람에게 의존하고 의탁하는 사고방식.

 

 

스스로 판단하고 버리고 욕할 줄 알아야 하는데, 힘을 가진 사람한테 빙의해서 자기 생각처럼 굴어주길 바라며 칭얼대고.

 

자기들은 누구보다 깨어있다 생각하지만, 누구보다 힘없다 생각하기에 하는 가엾은 사고방식인 걸지도.

Who's 파블로프의자명종

profile

소시민

 

https://blog.naver.com/killingzerg

목록
  • profile
    개돼지고갱 2022.06.30 21:55
    페미 때려잡는다 원툴인데 지금 꼬라지 보면 의심을 안하는게 궁금해짐. 저지능이라서 그런가

정치/시사 게시판

국내 정치 이야기를 하는 곳이며, 정치 이외의 이야기를 하셔도 괜찮습니다.

쓰기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수 조회 수
공지 사이트 이용 규칙(2024.09.24. 수정) 17 뉴리대장 2022.06.29 35 28071
공지 정치/시사 게시판 이용 안내 4 newri 2022.06.29 6 15192
공지 숨기기
6585 국제 "당신 아름답네요"..215㎝ 세계최장, 62㎝ 최단女 만났다 new 바티칸시국 16:20 0 1
6584 국제 중미서 4천년전 마야 낚시터 발견…"드론·구글어스 활용" new 바티칸시국 15:46 0 0
6583 국제 “다치면 쓸모없는 존재”…‘러 파병’ 北군인, 전사하면 ‘조용히 처리’된다는데 new 바티칸시국 14:24 0 6
6582 국제 필리핀 부통령 '유사시 마르코스 대통령 암살' 위협 파문 new 바티칸시국 12:54 0 14
6581 국제 소박한 교황, 장례예식 간소화…삼중관 없애고 목관 하나만 new 바티칸시국 11:18 0 8
6580 국제 '한국의 기적'이 자랑이었던 프랑스 참전용사 영면 바티칸시국 00:11 0 19
6579 국제 1조4천억 가치 '저주받은 에메랄드' 23년 만에 고향 브라질로 바티칸시국 2024.11.23 0 21
6578 국제 알파벳 기원 앞당겨지나...4400년전 고대 알파벳 문자 발견 바티칸시국 2024.11.23 0 22
6577 국제 COP29, '빈국들은 연 1400조원 원하나 부국들은 350조원 정도?' 바티칸시국 2024.11.23 0 69
6576 국제 찰스3세 대관식에 1천267억원 써…여왕 장례식비 절반 못미쳐 바티칸시국 2024.11.23 0 53
6575 국제 브라질 경찰 "2022년 룰라 암살계획, 前대통령도 알고 있었다" 바티칸시국 2024.11.23 0 56
6574 국제 라이칭더, 30일부터 태평양도서국 순방…美 경유 여부 '촉각' 바티칸시국 2024.11.23 0 48
6573 국제 캐나다 지자체장, 영국 왕에 충성 맹세 거부…행정 마비 상태 바티칸시국 2024.11.23 0 103
6572 국제 스리랑카 대통령, 'IMF와 재협상' 대선 공약 뒤집어 바티칸시국 2024.11.22 0 86
6571 국제 니카라과, 공동대통령제 도입 추진…"오르테가 부부, 권력독점" 바티칸시국 2024.11.22 1 26
6570 국제 대만, '경영난' 전력공기업에 4조3천억원 보조금 추진 바티칸시국 2024.11.22 1 47
6569 국제 라오스 호스텔서 메탄올 섞인 술 마신 외국인 4명 사망 1 바티칸시국 2024.11.22 1 60
6568 국제 중국 "미얀마반군 지도자 윈난서 치료중"…체포설 부인 바티칸시국 2024.11.22 1 58
6567 국제 '사고뭉치' 노르웨이 왕세자 의붓아들, 성폭행 혐의로 체포 바티칸시국 2024.11.22 1 28
6566 사회 고종 41세 생일엔 이런 상이 9번... 안주로만 63가지 음식 맛봤다 바티칸시국 2024.11.21 1 72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330 Next
/ 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