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1이 LCK에 공식적으로 이의제기 할것임을 결정
| 출처 | https://twitter.com/T1LoL/status/1547269...g&s=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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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결정에 T1은 동의하지 않으며, LCK 측에 공식적으로 이의를 제기할 예정입니다.
'Oner' 문현준 선수가 강타 버그에 대해 분명하고 반복적으로 언급한것은 사실이나, 심판진에게 공식적으로 퍼즈 요청을 한 것이 아닙니다. 이로 인해 혼란을 야기한 점 사과드립니다.
본 사건으로 인해 T1뿐 아니라 함께 경기한 한화생명e스포츠와 팬 여러분께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T1은 동일한 실수가 반복되지 않고 보다 효율적인 판정제도가 도입될 수 있도록 LCK와 협력해 나가겠습니다.
해당 이의 제기는 무엇보다도 선수를 보호하고 더불어 공정한 리그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과정인 만큼 팬 여러분의 지지와 성원 부탁드립니다.
Who's 나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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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오너는 팀 보이스에서 강타버그가 있다고 반복적으로 얘기했지만 공식적으로 퍼즈를 걸어 심판쪽에 얘기는 하진 않았다는거네.
이것만 본인이 확실하게 얘기했으면 오너가 구설수에 오를 일이 없었겠는데...
담에는 뭔가 문제나 불편한게 발견되면 직접 퍼즈 요청하고 바로바로 얘기해야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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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kukinews.com/newsView/kuk202207130222
“기억나는 상황은 4분인가 5분쯤에 오너 선수가 이거 스마(강타)가 조금 이상하다 ‘심판님 퍼즈 할까요’라고 두 세 번 얘기 했는데 그 때는 뭔가 딱히 소통이 이뤄지지 않았다. 한 7분 8분쯤에 바텀에서 킬을 따고 퍼즈가 걸리면서 그렇게 됐다.”
심판쪽에 얘기했다는 제우스 선수의 회고가 있습니다. -
['Oner' 문현준 선수가 강타 버그에 대해 분명하고 반복적으로 언급한것은 사실이나, 심판진에게 공식적으로 퍼즈 요청을 한 것이 아닙니다.]
T1 공식 입장에서 보면 오너는 퍼즈 요청을 한 게 아님.
'퍼즈를 걸어도 될까요? 퍼즈 해야 할 거 같은데요?' 라고 심판에게 건의했지만 무시당했다는 얘기.
그걸 그대로 진행하면 경기 결과에 상관없이 자기가 버그를 악용했다고 누명을 쓸 수도 있는 상황인데
당연히 '심판님 퍼즈좀 해주세요. 강타버그 있어요' 라고 요청 했어야 했음.
그래야만 본인도 경기 결과에 상관없이 떳떳해질 수 있는 거.
물론 전 경기 애쉬 룬버그도 심판진이 무시한 거 때문에 소극적일 수 밖에 없었던 건 이해하지만
이후 본인에게 올 피해를 막기 위해서라도 그 때 바로 퍼즈 요청했어야 한다고 봄.
잘못한 건 버그 투성이 게임을 만든 라이엇인데 엉뚱한 선수들이 피해를 봐선 안되잖음.
사견) 다만, 오너가 개인 SNS를 통해 게임 중 심판에게 상황을 전달했다는 점을 알린것을 보아, 심판이 직무를 저버린것은 이전과 동일한것으로 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