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훈은 19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독립구단 파주 챌린저스와 연습경기에서 새 외국인 투수 숀 모리만도 다음 두 번째 투수로 등판해 4⅔이닝 동안 1피안타 5탈삼진 2볼넷 무실점 투구를 했다.
모두 72개를 던졌고 스트라이크 45개, 볼 27개였다. 직구와 커브, 체인지업을 점검했다. 조웅천 투수 코치는 “지난 8일(3이닝, 61구) 후 오랜만이었는데 전체적인 구위나 커맨드 부분에서 좋았다. 무엇보다 고무적인것은 투구 후 팔 상태가 좋아서 그 부분에서 만족한다”고 지켜봤다. 다음은 박종훈의 일문일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