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는 이날 언더핸드 박종훈을 선발로 내세웠다. 지난해 5월 28일 대전 한화 이글전 이후 토미 존 수술을 받고 1년 2개월 만에 돌아온 마운드였다. 박종훈은 기대 이상의 투구를 했다. 쏟아지는 빗속 에서도 3이닝 동안 2피안타 2탈삼진 2사사구 무실점했다. 투심패스트볼(30개)을 위주로 KIA 타자들의 타이밍을 잘 빼앗았다.
출처 | https://sports.news.naver.com/news?oid=0...000321356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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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는 이날 언더핸드 박종훈을 선발로 내세웠다. 지난해 5월 28일 대전 한화 이글전 이후 토미 존 수술을 받고 1년 2개월 만에 돌아온 마운드였다. 박종훈은 기대 이상의 투구를 했다. 쏟아지는 빗속 에서도 3이닝 동안 2피안타 2탈삼진 2사사구 무실점했다. 투심패스트볼(30개)을 위주로 KIA 타자들의 타이밍을 잘 빼앗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