멸망 전 사회에도 헌혈은 있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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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답변들을 찾아보다 인간, 바이오로이드, 강화 인간 사이의 수혈은 권장되지 않았다는 답변을 봤습니다.

달리 말하자면 인간과 인간, 강화 인간과 강화 인간, 그리고 바이오로이드와 바이오로이드 간의 수혈은 이루어졌다는 얘기인 것 같은데

(바이오로이드 간의 수혈이 이루어졌냐는 둘째치고...)

그렇다면 멸망 전 사회에도 현혈은 남아 있었나요?

있었다면 헌혈 독려 목적으로 제작된 바이오로이드도 있었는지 궁금합니다.

추가로, 현재까지 그런 사례는 없었던 것으로 보입니다만 사령관에게 수혈이 필요할 경우의 혈액 공급 수단은 오르카에 준비되어 있나요?

1번 답변

수혈이 필요하면 대부분 인공혈액으로 해결했기에 헌혈은 전장이나 오지처럼 시설이 부족한 곳이 아니면 거의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오르카에도 사령관을 위한 인공혈액이 준비되어 있고, 근접 호위팀의 경우 사령관을 위한 응급키트를 상비하고 다닙니다.

2번 질문

상시이벤트 확장은 언제되는지 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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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시 이벤트 이상한나라의 아우로라 말고 더 없나해서요.

2번 답변

상시 이벤트는 제작 예정에 있습니다.

정확한 날짜를 말씀드리지 못하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3번 질문

오늘 웨히히님 만화보고 느낀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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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 머리와 어깨에 총상입고 멀쩡한건 이해가가는데 왼쪽어깨가 말그대로 박살이나서 왼팔까지 떨어졌는데도 침착하게 명령을 내리면서 끝까지 자기일 하던데 바이오로이드들 다 저렇게 터프한건가요?

3번 답변

모델마다 달랐습니다.

보통 험악하고 위험한 곳에서 일하는 바이오로이드의 경우 고통에 대한 내성이 강했고, 섬세한 작업을 하는 바이오로이드의 경우 고통에 대한 내성이 약했습니다.

그리고 유희를 위해서 인의적으로 고통에 대한 내성을 약화시킨 경우도 있었습니다.

4번 질문

추후 델타의 행적에관해서 궁금한게 있어요 아니면 그이전의 인류의 실험병기라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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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타가 유전자 조작해서 임시로 구성한 바이오로이드가 존재한다면

​레이시 처럼 사람의 기억이나 전투데이터 혹은 전투병기로 바이오로이드전쟁때 투입한 최종병기라던지

바이오로이드의 신체에 AGS로봇이사용하는 파괴병기를 무장시킨다던지 아니면 처음부터 파괴병기의 목적으로 다른 감정따위는 다 지워버리고 오로지 파괴 섬멸 파멸 그리고 인간에게 절대복종 이것만 프로그렘밍해놔서

바이오로이드인데 바이오로이드가아닌 케릭터가 존재한다던지..

​아니면 그대로 사람을 기계몸에 삽입한후 코어마냥 이용하면서 그거에따른 전투 데이터나 AGS 로봇을 조종하면서 자율적인 행동이나 파괴병기로만들것같은 행위가 있을것같은데

제가볼땐 080소속이 가능성이크다고생각하고 있고 그외에도 델타가 마음만먹으면 사람의 유전자도 조작이가능하니까 시한부 바이오로이드를 조작해서 강제로 AGS 로봇에 융화시켜서 전투력을 최대치로 끌어올린다 던지

왠지 인류멸망전에 분명히 시도 해봣을것같기도하고 철충과의 싸움에서도 사용됫을것같습니다 정말최악은 철충에게감염되어서 지금도 어딘가에서 자신을해방시켜줄날만 기다리는게아닐지...

4번 답변

추후 스토리에 대해서는 답변드리지 못하는 것에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5번 질문

터치음 on/off 기능 추가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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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치음을 효과음에 포함하기엔 효과음에는 게임 몰입을 위한 사운드들이 많습니다(서약시 함교에서 엘레베이터 올라가는 소리, 바닷 바람소리, 반지 꺼내는 소리 등)

그런데 터치음이 내는 뾱뾱 소리가 항상 게임 몰입을 깨버립니다

터치소리를 줄여 게임에 몰입을 높이기 위해 효과음을 꺼버리니 역설적이게 효과음이 꺼져 몰입이 낮아집니다

꼭 부탁드립니다.

5번 답변

사령관님께서 말씀하신대로 몰입감이 깨진다는 부분은 공감하고 있습니다.

담당자와 함께 대체할 사운드를 찾거나,

터치 사운드를 줄이는 식으로 패치 할 예정입니다.

6번 질문

안 야한 스킨 내주세요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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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스킨에 노출이 있네 없네 말이 많은데

그와 별개로 야한 스킨만 나오고 있는 것 같습니다

솔직히 조금.. 피로감이 들어요

​그래서 아주 화끈하게 벗기실 거 아니면

안 야하지만 (혹은 은근히 야한) 멋진 스킨을 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정장이라던가 코트라던가 땍티컬한 강화복이라던가

티타니아 같이 우아한 드레스라던가

페로 쓰승급 스킨 같이 예쁜 옷이라던가

꿀벌 아쿠아처럼 귀여운 스킨이라던가

물론 중파는 무조건…

6번 답변

의견 주셔서 감사합니다.

라스트 오리진의 게임 특성상, 모든 사령관님의 취향을 맞춰드리는 것은 상당히 어려운 부분입니다.

기획팀과 아트팀은 신규 스킨의 콘셉을 적절히 배분하여,

말씀하신 것처럼 멋지거나 아름다움을 강조한 스킨도 제작 할 예정입니다.

7번 질문

스쿼드 상한 확장에 대한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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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쿼드 상한 확장이라는게 구체적으로

스쿼드 한팀에 5인에서 6인으로 확장 해주신다는 건지 아니면 스쿼드 팀을 현재 7팀에서 10팀까지 확장시켜주신다는건지 자세히 알려주시면 좋겠어요

7번 답변

인원 확장이 아닌, 스쿼드 팀을 8팀 이상으로 구성 할 수 있게 확장 할 예정입니다.

8번 질문

스킨 중파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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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CRUNO작가님이 그렸던 스카라비아의 스킨 중파를 다른 작가님인 CORGI작가님께서 그려주셨던것처럼, 스킨의 중파를 다른 작가님이 그리는 경우가 앞으로도 있을까요? 예를들면 퇴사한 작가님이 그린 스킨의 중파라던지요.

8번 답변

원 작가님이 제작 불가능할 경우에는 다른 작가님 작업을 진행하실 예정입니다.

9번 질문

메인스토리 11지는 언제 나올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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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스토리 8지역은 2020년 11월에 나왔고

메인스토리 9지역은 2021년 10월 말에 나왔고

메인스토리 10지역은 2022년 11월 2째주에 나오니까

11지역은 당연히 2023년 11월에나 나오겠지요? 지금껏 그래왔듯이 이전 메인스토리 내용이 뭐였는지 잊어버릴정도로 엄청나게 오래 기다려야 11지가 나오겠지요?

만약 그렇게 오래 기다리지 않고 금방 출시될것으로 예상되거나, 당장 10지를 준비하느라고 11지는 생각할 겨를도 없다면 아니라고 답변해주세요.

9번 답변

현재 10 지역 개발에 집중하고 있어 10지역 이후 일정에 대해서는 안내 드리기 어려운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10번 질문

공식방송을 통한 소통이 앞으로도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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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신규PD님의 개발방향성에 대해 말한 글에서 '변함없는 소통을 이어가겠다'라고 적힌 부분이 있었는데 그 말은 오라이, 아라이, PD라이같은 예전의 공식방송을 하면서 소통을 할거란 뜻인가요? 아니면 다른 방법으로 소통을 할거란 뜻인가요?

10번 답변

문의 주셔서 감사합니다.

말씀하신 오라이, 아라이처럼 방송으로 소통하는 방법보다는 개발자 노트 같은 형식을 고려하고 있습니다.

11번 질문

이번에 새로 오신 PD님 논의 중인 내용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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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원 창고 시스템 관련해서는 없는건가요..?

지금 573/600이라 너무 버거워요..

11번 답변

기존 창고 시스템은 내부에서 논의 중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