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트오리진 2022.09.30 GM에게 물어보세요 답변

1번 질문

워터파크 스토리에서 언급된 꽃에 대한 질문입니다

워터파크 스토리 1부에서 아르망은 새로 심은 꽃이 순조롭게 자라고 있으며, 머잖아 꽃을 피울거라고 말합니다.

이때 말한 "꽃"은 3부에서 언급된 "붉은 꽃", 즉 첩자가 회유되지 않고 펙스로 정보를 보내는 것을 의미한건가요?

맞다면 아르망은 1부에서부터 첩자는 결국 회유되지 않을 것이라고 판단했던 건가요?

​아니면 "꽃"은 여러가지 가능성을 내포하고 있으며 "붉은 꽃"은 그 가능성 중 하나의 결과를 의미한건가요?

1번 답변

꽃은 예측 범주 내라는 의미, 꽃의 색은 어떤 사건인지 구별하는 것입니다.

2번 질문

니바 관련 질문입니다

1. 니바 귀는 컴패니언 같이 진짜 자기 귀인가요 아니면 토끼귀 장식인가요? 니바와 비슷한 백토도 궁금합니다

​2. 덴세츠에서 니바는 어디에 활용하려고 만든것인가요? 바니를 적대하면 모모쪽과 관련이 있는건지 아니면 아예 별개작품인가요?

2번 답변

1. 덴세츠의 구호는 '실제보다 더 실제같이' 입니다. 네. 진짜입니다.

2. '바니 슬레이어'라는 별개의 작품에 출연했습니다.

메이저하지는 않았지만 매니악해서 충성심 강한 팬층이 존재했습니다.

3번 질문

한 달에 한 캐릭터 출시는

언제까지 유지할 예정이신가요?

3번 답변

라스트 오리진에는 약 200명의 전투원이 있습니다.

이 많은 전투원을 우선하는 방향으로 업데이트를 진행 할 예정입니다.

추후에는 이전처럼 전투원 출시 수를 늘릴 수도 있으나,

아직은 예정엔 없는 상태입니다.

캐릭터 출시에 대한 변경이 있을 경우 추가 공지를 통해서 안내 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4번 질문

일러 퀄리티는 제발 잘 유지 부탁드립니다.

게임에 여러 요소가 있죠. 스토리, 밸런스, 아트, 음악 등등

어느것 하나 중요하지 않은게 없지만 특히 라스트오리진이라는 게임에서 아트라는 요소는 가장 큰 강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게임이 돈을버는것도 아트의 비중이 굉장히 큽니다.

그런데 오늘 공개된 스킨은 호불호나 컨셉의 취향차이를 떠나 솔직히 말해서 많이 실망스러운 퀄리티였습니다. 과격하게 말하는 분도 있었고 차분하게 말하는 분도있었지만 대부분 공통된 의견은 수정이 필요할정도로 퀄리티가 안좋았다는겁니다.

물론 사람이 직접 그리는 이상 실수할수도 있고 적응이 안되어서 일수도 있죠.

하지만 7월 인터뷰에서 이사님이 직접 나와서 하신말씀이 있습니다.

"결과로 보여드리겠다." 라고요. 직접 얼굴도 공개해서 공식석상에서 말씀하신건데 이 말은 지켜야 하지않을까요?

냉정하게 지금의 라오는 타 게임에 비해 내세울만한 강점이 하나둘씩 없어지는 상황입니다.

과거 운영 잘하고 소통 잘한다는 강점은 이미 거짓으로 밝혀졌고, 스토리도 밀리고 라투디도 안나오는 상황이며 캐릭 주기가 늘어나면서 안그래도 보기힘든 로봇 캐릭들은 대체 언제쯤 볼수있을지 기약없는 상황이 됐죠. 기존의 일러레들이 전부다 퇴사하면서 화풍도 통일이 안되는 상황입니다. 아트 쪽은 이미 레드오션에 상향평준화가 될대로 되서 어지간한 퀄리티로는 승부하기도 어렵고요.

여름이벤트에서도 라오 특유의 강점인 파격적인 스킨이 부족하다고 이번에 말씀 많이 들으셨을겁니다.

옛날에도 일러 가지고 말이없었던건 아닙니다. 하지만 아직은 출시된지 얼마 안되었던 게임이었기에 앞으로 더 나아질거란 기대감이 있었던 시기였습니다.

하지만 현재의 라오는 언제쯤 마무리될 내부 정상화에 기다리다 못해 점점 지쳐가고 있습니다. 분명 회사 내부에서도 매출, 유저 수를 파악하고 있다면 느끼고 계시겠죠.

현 상황에서 유저들이 게임에서 바랄수있는건 밸패, 스킨, 신캐 뿐입니다. 밸패는 만족스러워하는 분위기에 좋다고 보고있지만 스킨, 신캐 쪽에서는 유저들이 민감하게 받아들일수 밖에 없는 요소입니다. 특히 검증된 일러레들이 전부 다 나갔다고 알려진 상황에서 더 불안할수밖에 없습니다.

"캐릭터 하나보고 게임 시작했다.", "캐릭터때문에 남는다." 라는 말이 절대 과언이 아닙니다. 그만큼 아트는 절대 잃어선 안될 라오의 강점이라고 봅니다.

PD님도 AD님도 유저들이 그동안 라오 아트의 어떤점때문에 이 게임을 좋아했는지 기존에 좋은 반응을 얻었던 아트가 어떤것들인지 잘 피드백하시면서 다시 한번 기대감을 품게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4번 답변

우선 사령관님께 실망을 드린 점 죄송합니다.

최근에 기자님과 인터뷰 했던 내용처럼 라스트 오리진의 강점을 버릴 생각은 없습니다.

그리고 로비 애니메이션도 지속적인 개발을 하고 있습니다.

많이 부족하다고 느끼시겠지만, 앞으로 더 나아지는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

5번 질문

바이오로이드 관련 질문

바이오로이드가 생물학적으로 1000년 가까이 생존이 가능하더라도 그전에 특수 합금으로 이루어진 골격과 관절이 먼저 마모되어 고장이 나거나 문제를 일으킬 것 같은데, 복원 개체가 아닌 LRL,네오딤,칸 등은 이러한 문제가 없었나요?

5번 답변

아직까지 그런 사례는 보고되지 않았습니다.

6번 질문

외부 통신 요청 '밀고, 당기고, 불질러!' 베리하드, 익스트림 달성 목표 질문입니다

베리하드와 익스트림을 클리어하면 4번째 달성 목표가 '20턴내에 스테이지를 완료 하십시오.'로 나타납니다.

라스트 오리진은 웨이브와 라운드라는 표현을 사용하기에, 턴이라는 단어가 다른 게임에서 자주 쓰인다해도 어색한 부분이 있으며

달성 목표 문구가 바뀌어 있는 부분도 석연치 않아 글 올리게 됬네요.

​단순 버그로 생각해 버그 게시판에 올리려다 턴이라는 문구가 이해 되지 않아 gm게시판에 문의합니다.

6번 답변

라스트 오리진은 턴이라는 단어보다 웨이브 / 라운드로 표현하고 있어서 추후 통일성을 맞추도록 하겠습니다.

7번 질문

여기 넉넉하당 당원이 있스빈다

이번에 쿠노이치 엔라이가 합류합니다

​키 고려 안하고 순수하게 찌찌 사이즈만 비교한다고 했을때

​위 버이오로이드들과 비교해서

엔라이의 순수 찌찌 부피는 탑3안에 드는지,

아니 찌찌 탑의 기록을 갈아치울 예정인지 궁금하빈다

​...나이 이야기 아니니까 방염복이랑 방전복 입으라고 하면 안되빈다

7번 답변

모 대원 둘의 전설적인 반목과 슴소수자에 대한 배려로 신체에 대해서는 순위를 매기지 않고 있음에 양해 부탁드립니다.

8번 질문

엔라이와 쇼군(주군)과는 어떤 관계였나요.

엔라이와 쇼군의 관계는 단순한 주종관계였나요?

쿠노이치 엔라이 소개문 보면

주군인 쇼군 얘기가 나오는데.

쿠노이치가 주군이 아닌 다른 남자랑 관계에서

하츠나와 스미레 자매가 생겼고

그 자매를 소중하게 여길것같지 않아서요.

어떤 관계였는지 알 수 있을까요?

추가로 엔라이의 설정된 신체 연령은

오르카호 내에서 몇위인가요??

8번 답변

설정상 엔라이는 쇼군의 첩이었습니다.

'설정상.'

'시들어버린 무로마치의 꽃' 작중의 설정상.

하지만 똑같이 설정상이라고는 해도 오우카의 하츠나와 스미레에대한 애정은 거짓이 아닙니다.

9번 질문

사령관의 일지가 100렙까지만으로 제한되는 것은 의도한 것인가요?

이는 의도한 현상인가요 아니면 의도치 않은 현상인가요?

​의도했다면 왜 그러했는지 알고 싶고,

아니라면 적용 가능하게 바꿔주셨으면 합니다.

9번 답변

상한이 되어 있으면 정상적으로 적용되고 있습니다.

다만, 표기에 오해의 여지가 있어 추후에 변경하도록 하겠습니다.

10번 질문

오르카호에서 참치캔을 쓰는데

고추참치나 스팸, 과일통조림같은것들도 화폐로 사용되나요?

사용되면 종류마다 금액차이 나나요?

10번 답변

통조림도 식용가능성, 과거의 평가, 희귀성에 따라 값이 매겨집니다.

물론 그 가치의 기준은 참치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