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위팀 SSG 랜더스가 최하위팀 한화 이글스에 덜미를 잡혀 우승 축배를 다음 기회로 미뤘다. '134억 배터리'의 부진이 경기 초반 잔칫상을 엎었고, 4회 이후 타선이 꽁꽁 묶이면서 끝내 엎질러진 상을 주워담지 못했다.
출처 | https://n.news.naver.com/sports/kbasebal...om=twitt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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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팀 SSG 랜더스가 최하위팀 한화 이글스에 덜미를 잡혀 우승 축배를 다음 기회로 미뤘다. '134억 배터리'의 부진이 경기 초반 잔칫상을 엎었고, 4회 이후 타선이 꽁꽁 묶이면서 끝내 엎질러진 상을 주워담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