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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트오리진 2022.11.11 GM에게 물어보세요 답변

by lbygxk posted Nov 12,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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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cafe.naver.com/lastorigin/1054284

https://cafe.naver.com/lastorigin/1054284

 

안녕하세요, GM아이샤입니다.

GM에게 물어보세요 답변내용 입니다.

답변 내용의 작성이 오래 걸리거나,

답변이 어려운 질문은 답변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1번 질문

굉장히 궁금한 질문입니다.

철충들은 언어로 소통할정도로 굉장히 지능이 높아보이는데, 철충들 사이에서도 전투등을 경험함으로써 베테랑 전사가되서 지휘관까지 성장한 경우가 있었나요?

1번 답변

철충과 관련된 연구는 아직 미진하여 답변을 드리지 못하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2번 질문

새로운 캐릭터를 만들때 기존 전투원과 조합을 고려하고 만드신건가요?

지난 1년간 부쩍 캐릭터의 개성을 챙기기 위해서인지 아니면 이후 출시할 캐릭터와의 조합을 위한 건지는 모르겠지만 근 1년간 기존 전투원들과 조합이 힘든 신규 캐릭터가 좀 많이 나오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당장 최종 콘텐츠인 변화의 성소에서 신규 캐릭터를 기용할 때 한 캐릭터만 조합하는 경직된 조합이나 아예 사용하는 글이 여러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안 보일 때가 많습니다.

이런 말을 하는 이유는 개발자분들이 힘들게 만드신 독창적인 캐릭터를 소모하기 아쉽고 밸런스 부분이 조심스러운 건 있지만 최소한 한번 나올 때 기존 캐릭터들과 조합이라도 쓸 수 있게 해야 한 다봅니다. 이 문제로 신규 캐릭터의 밸런스를 다시 조정하는 저번과 같은 손이 두 번 가는 상황은 비효율적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다시 묻겠습니다. 새로운 캐릭터를 만들 때 기존 캐릭터와의 밸런스를 고려하고 만드신 겁니까? 아니면 이렇게 나오는 다른 이유가 있는 건가요?

2번 답변

7월 이후부터 신규 전투원은 특정 부대나, 특정 조합의 부족한 점을 채워주는 부분을 고려하여 제작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다소 특화된 모습을 보이기도 하지만, 라스트 오리진은 수많은 전투원들이

있고 앞으로도 더 많이 나올 예정임을 감안하면 모든 면에서 어울리기보다는 채워주는 방향으로 할 예정입니다.

3번 질문

스쿼드 편성 화면에 테스트 스테이지로 갈 수 있는 버튼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사실 건의 사항이긴 한데 이런 시스템을 만들어 주세요 또는 혹시나 계획이 있으신가 궁금하여 문의를 남깁니다.

많은 분들이 덱을 짜고 그 덱의 치명타나 버프가 어떻게 들어가는지 확인하기 위해

외부통신요청에서 이미 클리어한 스테이지를 선택 후 전투에 들어가서 적용된 스텟등을 확인한다고 생각합니다.

이 방식의 장점은 스테이지 입장할 때 소모하는 자원이 없고 상대적으로 적이 적어서 로딩 또한 짧습니다.

그리고 한턴 정도 자유롭게 해볼 수도 있구요.

​변화의 성소 같은 곳은 단순히 테스트 할려고 들어가기엔 적들이 많아서 그런지 로딩이 확실히 길거든요.

한데 변화의 성소용 덱을 짜던 이벤트나 정규 시나리오 스테이지용 덱을 짜던 이렇게 하는건 많이 불편합니다.

그래서 아래의 합성처럼 편성 화면에서 테스트 스테이지로 바로 들어가는 버튼 및 그런 스테이지가 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이 훈련 용 테스트 스테이지는 입장할 때 자원이 들어가지 않고

들어가면 무한 대기에 체력 100만 그리고 파괴시 부활 스킬을 달고 있는 철충 1기만 나오는 그런 맵이면

많은 유저들이 좀 더 편하게 다양한 덱을 구상해 볼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뒤늦게 변화의 성소를 등반하며 많은 유저분들이 다양하고 독특한 그리고 강력한 덱을 공개하였고 그 덱들을 따라해보며 즐겨보니 매우 재미가 있습니다.

이런 다양한 덱들이 나올 수 있게 편의성 업데이트로 나오면 좋겠습니다.

안녕히 계세요.

3번 답변

초급 / 중급 사령관님이 전투에 적응하기 쉽도록 서포트해드리는 콘텐츠가 꼭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 콘텐츠 안에는 말씀하신 테스트 스테이지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후 추가될 콘텐츠에서 특정 스쿼드의 구성원을 순차적으로 드리거나, 콘셉 스쿼드를 임시로 대여해드리고, 스쿼드 운용 방법을 안내할 예정입니다. 이 콘텐츠로 라스트 오리진의 전투 및 철충 대처법을 점차 습득하셨으면 합니다.

개발자 노트에서도 안내해드렸듯이, 최우선으로 제작하려는 콘텐츠가 있기에 위 내용은 그 이후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확정된 사항이 아니기에 변경도 있을 수 있습니다)

일정은 추후 공지를 통해 안내해드리겠습니다.

4번 질문

세계관에서 오리진 더스트는 얼마나 흔한 자원인가요?

'라스트오리진 세계관이 일반 지구와 달라진 가장 큰 이유는 오리진 더스트를 이용한 신체 강화인만큼 제일 중요한 자원입니다.

오리진 더스트는 얼마나 희귀한 자원인가요?

자원은 물처럼 풍부한지 아니면 희귀원소처럼 구하기가 어려운지 알고 싶습니다.

4번 답변

그렇게 드문 자원은 아니었지만 공급량보다 수요량이 훨씬 많아서 높은 가격이 형성되었습니다.

5번 질문

멸망전의 안드바리에 대한 질문입니다

갑자기 떠오른 끔찍한 혼종 같은 생각인데요, 안드바리가 멸망 전에 점령지 징발 담당관을 했던 적도 있나요?

​1차 연합전쟁 후에 각 기업은 민간인 피해 같은 거 신경도 안썼다 그러고, 발할라는 험지에서 작전하느라 보급이 모자랐다고 하니 충분히 가능성 있던 것 같아서 말이죠. 안드바리 성격상 일에 있어서는 철저하고 냉정한 면모가 있기도 하고요.

​예를 들어서 차량, 식량, 시설물 등을 블랙리버 이름을 대고 압류한다던가, 아니면 작전이 길어지자 군표 하나 던져주고 점령지 민간인들 식량을 헐값에 징발한다던가 하는 식으로요. 또는 파르티잔에 대응하는 말려죽이기 전술의 일환으로 일대의 생필품들을 싸그리 징발하거나요.

​안드바리가 이런 업무를 맡았던 적이 있나요? 그리고 만일 그런 징발 명령이 떨어지면 안드바리는 어떻게 반응하곤 했나요?

5번 답변

안드바리의 점령지 징발담당에 대해서는 말씀을 드리기 어려운 상태입니다.

다만 전쟁 당시 수많은 전쟁범죄가 있었고 전후처리 과정에서 전쟁범죄와 연관된 바이오로이드들이 처분되었습니다.

그리고 인간들 중에 처벌을 받은 자는 생존한 피해자들에게 목격되거나 서면으로 명령을 내린 자들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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