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번 질문

저번 질문에 이은 무언가 질문(?)

저번 성역 이벤때 스틸라인 온라인 대회가 있었으니 궁금한 거:

1) 아자젤의 니트력으로 감안해보아 아자젤도 분명 게임을 (베로니카 몰래) 했을 거라 생각하는데 아자젤의 게임 취향이 궁금하빈다

2) 아자젤과 사라카엘이 게임으로 (그러니까 전투가 아닌 숙소에서 슈마메라던가 철권이라던가 비디오 게임을 한다던가 할때) 1대1로 싸우면 누가 이기는 지 궁금하빈다

1번 답변

1. 아자젤은 게임보다는 연애소설에 더 관심이 많습니다.

2. 둘 다 게임 경험이 적어서 누가 이길 지는 모릅니다. 다만 매우 흥미진진한 시합이 될 거 같습니다. 초보 싸움이 제일 재밌으니까요.

2번 질문

레모네이드의 성향은 소유주의 영향을 얼마나 받았나요?

7명의 레모네이드는 안나 보르비예프의 유전자와 펙스 회장의 유전자를 섞어서 만들었고, 여기에 칠죄종과 관련된 성향까지 더해진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감마가 자신의 투쟁욕을 채울 수 있는 건 포세이돈 인더스트리의 회장 뿐이라고 하는 걸 보니 감마와 포세이돈 인더스트리의 회장은 성향이 꽤 비슷했던 것 같은데,

다른 레모네이드들도 자기 주인과 성향이 비슷했나요?

2번 답변

대체로 각 레모네이드 비서들은 만들어질 때부터 PECS 각 회장의 요구가 반영되어 있습니다.

3번 질문

상시 이벤트 주기는 어떻게 되나요?

안녕하세요!

이번에 요정마을 아리아가 상시 이벤트로 바뀌었는데

나머지 이벤트들도 바뀌는 주기를 알고 싶어 문의를 남깁니다.

3번 답변

상시 이벤트는 일정한 주기로 오픈할 예정은 아닙니다.

이전보다 주기를 빠르게 가져갈 생각이며, 자세한 내용은 공지를 통해 전달드리겠습니다.

4번 질문

콘스탄챠와 티타니아의 관계가 궁금합니다.

콘스탄챠S2는 레아를 언니로 여기는데요.

레아의 처음 소속이 베틀메이드였고요.

그러면 레아의 쌍둥이인 티타니아도 언니로 여기나요?

아니면 티타니아는 베틀메이드 소속이 아니여서

그냥 다른 바이오로이드처럼 대하나요??

4번 답변

공적으로는 다른 대원들과 크게 다르지 않게 대하지만 사적으로는 가까워지고 싶지만 가까워지기 어려운 그런 느낌을 받고 있습니다.

5번 질문

스킨 관련해서 진짜 궁금햇던것

안녕하세여 데장님 스킨 관련해서 꼭 물어보고 싶엇던게 잇슴다.

어..혹시 스킨 공모전 같은거 하쉴 계획같은거 잇으신가여??

만약 한다고 하시면 GM분들이랑 일본,한국 유저분들이랑 같이 투표로 뽑으면 재밋을거 같은데 시간은 좀 오래걸려도 ㅋㅋ

아 이런 방법이 좀 힘들다 싶으시면 다른 방법으로 해도 괜찮다고 생각함당

이제 GM분들이 투표한 스킨은 유저들이 보앗을때 ""야야, 이거 데장님이 맘에 들어하신데!!"" 같은 느낌?으로 표시같은것도 해주시면 좋을듯

5번 답변

긍정적으로 고려해보겠습니다.

6번 질문

이터니티의 외전 스토리가 이야기를 읽은 후에 나는 몇 가지 질문을 하고 싶었다.

1.침대로 변한 이터니티의 무기는 전투 이외의 목적이 있나요?

2.이터니티가 주연을 유혹했지만 그 후 주인공은 잠이 들었다.이터니티가 처음 성관계를 가졌을 때 주인공이 주도했나요, 아니면 이터니티가 주도했나요?

고백과 노래가 너무 좋았어요.스토리의 후속이 너무 보고 싶어요

6번 답변

1. 관과 마찬가지로 전투 외의 목적이 주목적입니다.

2. 드라큐리나도 그 이상 지켜보는 것은 친구로서 못할 일이라고 했던 만큼 답변드리지 못하는 점 양해부탁드립니다.

다만 이 때가 처음이 아닙니다?

7번 질문

바이오로이드와 주인의 관계 질문

1. 주인이 죽었을 때 주인과 멀리 떨어져있던 바이오로이드도 주인의 죽음을 느낄 수 있나요?

2. 주인이 바이오로이드한테 '너 주인은 이제부터 A야.' 라고 하면 A를 주인으로 섬기나요?

7번 답변

1. 특별한 능력이 없다면 느끼지 못할 수 있습니다.

2. 섬기기는 하겠지만 법적인 권리는 인정받지 못합니다. 적합한 절차를 밟아주세요.

8번 질문

안드바리와 무용은

예전엔 큰 관계가 없고 설정상으로도 관계 없고

자주 마주치면서 알 수 없는 친밀감을 느낄 수도 있다는

공식 답변이 있었는데요

예전엔 무적의 용과 호라이즌이 주로 외부 임무를

맡아서 마주칠 일 자체가 없긴 했겠는데

다시 오르카에 합류한 현시점 오르카에선 관계 진전이 있나요?

또 안드바리가 합류한 이후

안드바리와 무용의 외모가 닮은 것에 의문을 가지는

바이오로이드가 있었나요?

8번 답변

공통점이 있고, 자주 마주친다면 누구나 서로에게 친밀감을 느낄 수 있을 겁니다.

무적의 용과 안드바리의 외모가 비슷하다고 특별히 의문을 가진 대원은 없었습니다.

9번 질문

인게임 요소(아트/보이스) 관련 문의사항

1. 아트

초창기 라스트 오리진의 경우 4K라는 서브컬쳐 게임 기준으로 아주 보기 드물다 못해 아찔할 정도로 고화질

일러스트를 인게임에 적용시켰던걸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다만 그 여파인지 초창기의 앱의 불안정성과 더불어 게임을 돌리는데 있어 여러가지 애로사항(발열)등이 있었고 이후 일부

스킬 이펙트 및 SD와 일러스트의 화질을 2K로 다운그레이드 시켰다, 라고 저는 기억하고 있습니다.

​다만, 저는 이 부분이 좀 아쉽습니다.

지금에 와서는 출시 초기와는 다르게 앱의 안정성도 제법 올라간 상황이며, 또한 게임을 즐기는 유저들의

전반적인 기기 스펙은 전에 비해 확실히 올라간 상태인지라 과거의 4K 시절이 그립기도 합니다.

그리고 위 스크린샷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소녀전선의 경우, 인게임에 적용되는 일러스트의 경우 설정을 통해 추가 데이터 다운로드 등으로 보다 고화질의 일러스트를 감상할 수 있도록 조치하고 있습니다.

당시 4K -> 2K 다운 그레이드는 여러 이유에서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다 하나 서비스 3년을 넘어 4년차를 바라보는 지금,

여러 여건이 바뀐만치 이제는 유저들에게 이 부분에 대한 선택권을 줘보시는건 어떨까 싶습니다.

2. 보이스

이번 문단 작성에 앞서, 제가 이 안건에 대한 건의를 드리는건 저 개인은 현재 라스트 오리진의 더빙에 충분히 만족하고 있으며 일음 더빙에 대해서는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이나,

그와 별개로 일본의 성우분들께서 더빙한 보이스 또한 듣고싶어 하시는 분들이 계시기에 그 분들의 의견을 대신에 올리는 문의입니다.

만약에 댓글등에 한글 더빙에 대한 무분별한 비하가 남겨진다면 2번 문단은 그냥 못본걸로 하셔도 됩니다.

무기미도라는 게임의 경우, 현재 4개 국가의 음성을 지원하고 있으며, 그 중에서도 커스텀 보이스 옵션을 통해 아예 한 국가의 보이스로 통일할 것이 아니라, 캐릭터별로 국가별 음성을 지정할지 또한 결정할 수 있습니다.

라스트 오리진의 일본 오픈 당시에는 개발사와 해외 서비스가 별개 회사였던거도 있고 어디까지나 해외 서비스사였던 PiG 측에서 비용을 지불해 더빙을 했기에 한국 서버에서는 일본 서버의 음성을 사용하기 어렵다는 답변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기존 스마트조이와 피그의 계약관계에서 현재는 피그가 라스트 오리진의 IP전반을 넘겨받은 상황, 지금이라면 한국 서버에서도 일본 성우분들께서 하신 더빙을 충분히 들을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렇게 해당 안건들에 대해 가능한지 여부를 알고자 합니다.

9번 답변

1. 아트 : 이러한 부분은 현재 추가 개발이 필요한 내용이며, 모든 화질이 4K로 제작된 것이 아니기에 신중히 고려해보겠습니다.

​

2. 보이스 : 라스트 오리진 개발팀에는 서브컬쳐를 좋아하는 분이 많이 계셔서 일본어 보이스 옵션 변경은 고려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