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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트오리진 2023.02.28 개발자 노트

by lbygxk posted Mar 01,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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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cafe.naver.com/lastorigin/1078889

https://cafe.naver.com/lastorigin/1078889

 

안녕하세요. 라스트오리진 PD입니다.

2월부터 “새로 개발이야기 항목을 시작했습니다” 이에 개발자 노트와 역할을 조금 나누려 합니다.

1. 개발자 노트에서는 다음달 업데이트에 대한 예고 중요사항 알림

2. 개발 이야기에서는 개발 과정 이야기 및 히스토리 공유

 

개발 이야기는 비 정기적으로 운영할 예정이지만 자주 사령관님들과 소통하자는 취지로

만들어진 코너이니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그럼 2023년 3월 업데이트 항목에 대해서 이야기를 시작하겠습니다.

 

1. 컨텐츠 & 운영 이벤트

3월 첫 운영 이벤트로 “천하제일 마음 선거”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사령관님들께서 지지하는 (?) 당에 많은 투표 부탁드리며 모두가 즐길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지난 로드맵에서 언급했던 “제 4회 미스 오르카 투표"가 시작됩니다.

미스 오르카는 라스트오리진의 가장 중요한 운영 이벤트인 만큼

지난 미스오르카에 문제가 되었던 부분을 다듬고 보안해서 많은 분들이

참여해 다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노력 중에 있습니다.

1년동안 기다려 온 미스오르카에 많은 참여 부탁드리며

미스오르카의 상세 설명은 차후 별도 공지를 통해 안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으로 3월 신규 컨텐츠로는 그간 준비했던 총력전을 선보이기 위해서 준비 중에 있습니다.

단, 총력전은 3월 서비스 목표이나 진행하는 과정에서 세부적인 안정성 및 전투의 재미요소를 보강하기 위해 기간이 다소 길어질 수 있어 최대 4월까지 지연될 수 있습니다.

가급적 빠른 시일내 총력전을 선보여 즐길 수 있는 컨텐츠를 확장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소 지연이 되더라도 넒은 마음으로 양해 부탁드립니다.

2. 상품 및 밸런스

3월 밸런스는 이전 로드맵에 약속했던 장미 리뉴얼의 일환으로 “몽구스 팀”이 진행 예정입니다.

장미 리뉴얼은 현재 4월에 선보일 예정이며

선행으로 몽구스팀 밸런스 패치를 통해 시너지를 올리기 위해서 준비 중에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기대하고 계시는 장미 리뉴얼 작업이기 때문에 만전을 기하고 있으며

스토리 외적인 부분에도 만족도를 올리기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몽구스팀 밸런스 패치와 함께 장미 리뉴얼도 기대 부탁드립니다.

 

이어서 모든 지역의 적의 밸런스를 다양한 방향으로 하향 조정할 예정입니다.

그간 라스트오리진의 적 기믹이 라이트 유저분들이 접근하기에

직관적이지 못하고 어렵다고 판단하기에 내린 결정입니다.

금일 선보일 변화의 성소 5지역 역시 적합 전투원으로 클리어 시 보다 쉽게

클리어할 수 있도록 새롭게 구성했으며 로드맵을 통해 알려드렸듯이

차후 난이도 모드가 추가되면 2차 조정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이번 적의 밸런스 패치는 오늘 개발노트로 알림 이후 장기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며

이에 따른 세부적인 내용은 “적” 밸런스 패치가 있는 주 업데이트 패치에 공유 드리겠습니다.

물른 “코어” 유저 분들께서 즐길 수 있는 목표도 살릴 예정이니 참고 부탁드립니다.

그 외 기본적인 상품 및 추가는 기존과 동일하게 진행될 예정입니다.

3. 기타

3월 중으로 오랫동안 기다려왔던 기본 전투원/장비 확장을 가능하게 완료할 예정입니다.

해당 작업이 마무리 되면 약간의 로딩 속도 개선도 함께 이루어질 듯 합니다.

이전 스쿼드 프리셋 및 임시 보관소와 마찬가지로 작업 이후 안정화를 위해

1차는 소량으로 확장할 예정이며 1~2주간 검증 작업 이후에

사령관 님들이 쓰기 편하시게 더 많은 수량으로 확장할 예정입니다.

오랫동안 불편함을 드려서 사과의 말씀 드리며 3월중으로 기본 장비/전투원을 확장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마무리

개발 로드맵에 말씀드린 U.I 개편/총력전/장미 리뉴얼 등의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중에 있어 바쁜 2월이었습니다.

 

3월에도 라스트오리진에 많은 관심 부탁드리며 개발 이야기로 자주 찾아 뵙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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