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2023.04.21 12:57
OS는 삼성전자 사업의 화룡점정일 수 있다
조회 수 21 추천 수 1 댓글 5
| 출처 | https://n.news.naver.com/mnews/ranking/a...00022896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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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웨어 하드웨어 반도체까지 수직계열화를 하고싶은 모양인데, 세개 전부 완벽한 기업은 아직까지 본적이 없음
그런데 하드웨어도 안주할 수 있는 영역이 아니라... 일단 다 찔러보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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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웨어 하드웨어 다 해먹는 기업은 애플이 유일함. 그나마 아이폰쪽에서 위상이 높으니까 이정도지... 그 애플도 실제 제조는 다 외주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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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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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기업은 아니지만, 전자제품 같은 자동차의 폼팩터를 최초로 양산화시킨 테슬라가 그나마 그걸 구현한 최초의 사례에 가깝다고 봐야 하나
걔넨 소프트웨어부터 자동차, 베터리, 반도체까지 스스로 만들려고 하는 애들이니까
OS는 생태계 확보가 제일 중요한데 삼성이 이를 할 수 있을지는 의문입니다. 이미 OS 사업을 실패한 적도 있고요. 기사에 나오는 교수도 생태계 확보가 얼마나 힘든지에 대해서 간과한 것 같습니다. 기자의 악마의 편집일 수도 있지만요.
한국이 소프트웨어가 약한 것은 사실인데 이것은 소프트웨어 위주의 IT 기업에게 맡기는게 맞지 삼성이 할 일은 아닌 것 같습니다. 삼성은 반도체, 그리고 폰만 잘만들면 된다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