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cafe.naver.com/lastorigin/1088196

 

안녕하세요. 라스트오리진 PD입니다.

4월에 서비스한 총력전을 재미있게 즐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령관님들의 호응 덕분에 라스트오리진 개발팀 역시 즐거운 마음으로 개발할 수 있었습니다.

​

개인적으로도 4월을 무사히(?) 지난 것으로도 성취감이 높은 한 달이었습니다.

이 모든 것이 사령관님들의 응원과 사랑이며

함께 고생해준 라스트오리진 개발팀 전원의 노력이라 생각합니다.

​

앞으로도 꾸준히 좋은 서비스를 지켜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이제 5월 업데이트에 대해서 이야기 하겠습니다.

​

1. 컨텐츠 & 이벤트

​

[총력전 정규 시즌]

프리 시즌 종료 후 사령관 님들의 의견 및 내부적으로 발견한 몇 가지 문제점을 수정해 정규 시즌을 준비하려 합니다.

또한 앞으로 총력전 운영 방침 및 보상 정책들을 별도의 공지를 통해 안내해 드릴 예정입니다.

5월 2일 종료되는 총력전 프리시즌도 많은 플레이 및 관심 부탁드립니다.

 

[11구역 과 전투 훈련소]

지난 로드맵을 통해 약속 드렸던 11구역과 전투 훈련소에 변경사항이 있어 알려드립니다.

사령관 님들과의 약속을 꼭 지키려고 노력했으나 중간 총력전 방향성 변경 및 "연꽃 위에 피는 장미" 이벤트의

퀄리티를 집중하다 보니 5월달에 두 컨텐츠를 선보이기 어려워 졌습니다.

​

11구역은 5월에서 6월로 변경될 예정이며 5월에는 “영원한 겨울의 방주” 복각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다시 한 번 지연에 대한 사과의 말씀 드리며 넓은 마음으로 이해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

​

그.래.서

​

​

​

​

​

​

​

6월에 완료 예정인 오프라인 통발을 5월에 선보이려고 준비 중에 있습니다.

​

[자율 전투]

많은 사령관 님들께서 오프라인 통발 이라고 말하던 기능을 구현하려 합니다.

정식 명칭은 “자율 전투” 이며 시스템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

[자율전투 시스템 소개]

*상기 내용은 개발 과정에서 변경될 수 있습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

​

0. 자율전투 기능은 이벤트 및 구역 스테이지에서 사용가능

1. 4성을 달성한 스테이지에서 자율전투 기능 사용가능

2. 달성한 스테이지의 타임 (시간)을 기록

3. 달성한 시간을 1회 클리어로 자율전투 유지 시간까지 진행

4. 보상은 일반 클리어 보상에 90%로 획득 가능

5. 보상 시 특정 등급 (ex: B 등급) 이하는 재료로 획득

6. 자율전투 최대 이용시간은 구매한 창고/임시대기실 수에 따라 증가

7. 클리어 타임이 짧아도 최소 시간은 존재 (ex: 10초)

8. 자율전투는 사용자 선택에 따라서 중단 가능 / 최대 시간 이후에 자동 중단

9. 자율전투 기능 사용 중 “변화의 성소 / 총력 전” 등 외부 컨텐츠는 이용가능

10. 자율전투 기능을 사용하기 위해 기존과 다른 BM 및 추가 재화를 요구하지 않음

 

해당 기능을 이용해 사령관님들의 불편을 감소시키고

즐거운 마음으로 게임 이용을 하실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상세 내용은 차후 별도 공지를 통해 안내 드릴 예정이며 많은 성원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

[방주 이벤트]

5월에 서비스할 방주 이벤트의 복각 시나리오에 약간의 변경 사항이 있을 예정입니다.

리뉴얼 프로젝트는 아니나 시나리오상 수정이 필요한 몇 가지를 변경할 예정입니다.

​

[밸런스 패치]

5월 밸런스 패치는 ‘시스터즈 오브 발할라’를 중점으로 할 예정입니다.

상세 내용은 차후 밸런스 패치를 기대해 주세요.

 

[배경 추가 스킨]

5월이후부터 특정 일부 스킨은 구매 시에 전용 배경을 별도로 드릴 예정입니다.

 

2. 상품 및 기타

스킨 공지를 통해 확인하셨겠지만 5월에도 새로운 외부 작가님께서 합류하실 예정입니다.

이번에 새로 합류하시는 외부 작가님 또한 많은 응원 부탁드리며

그 외 기존과 변동없이 동일하게 상품이 추가될 예정입니다.

​

또한 지난 방송을 통해 선보였던

새로운 AGS 데카르트 삿갓이 드디어 신규 전투원으로 선보일 예정입니다.

​

개인적으로 메카닉을 좋아해서 AGS 라인업을 부활 시키고 싶었는데

뜻 깊은 신호탄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

데카르트 삿갓 외 새로운 AGS도 다른 작가님들과 논의 중에 있어

바이오로이드 만큼은 아니더라도 많은 사령관님들의 목마름을

어느정도 해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연출적인 측면에서도 새로운 기능 및 연출을 추가해

오랜 기간 미출시 했던 AGS갈증을 해결하도록 노력 중에 있습니다.

​

마지막으로 중요한 소식 한 가지를 전달할 예정입니다.

현재 사령관님들의 기대를 더욱 더 충족 시켜 드릴 수 있는 “더 많은 스킨”을 준비 중에 있습니다.

​

이에 라스트오리진 개발팀 규모를 확장해 나갈 예정이며 내부적 계획을 수립 중에 있습니다.

정확한 출시 일정을 말씀을 드리기 어렵지만 빠른 시일 내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이만 5월 라스트오리진 개발자 노트를 마칩니다.

5월에도 변함없는 사랑과 관심 부탁드립니다!

​

여러분, 우리 라오는 안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