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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라스트 오리진 PD 입니다
금일 개발이야기는 "장미 리뉴얼" 때 선보인 홍련과 장화 뒤바뀐 운명 제작 과정입니다.
[기획의도]
뒤바뀐 운명 스킨은 장미 리뉴얼 전부터 기획되었으며 리뉴얼과 동시 출시를 목표로 하였습니다
처음 기획 부터 "두사람의 운명이 달랐다면 어떻게 되었을까?" 라는 IF 컨셉으로 방향을 잡고 나가서
다들 즐겁게 제작할 수 있었습니다.
당연히 두 캐릭터의 원작가인 태시 작가님께 부탁드렸으며
그림의 많은 시안 중 지금의 포즈가 선정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도 캐릭터 성을 고려하면 현재의 스킨이 가장 잘 어울린다고 생각합니다.
성공적으로 장미 리뉴얼을 마칠 수 있던 태시님의 열정이 있었기에 이자리를 빌어 작가님께 감사의 말씀 드리며
장미 리뉴얼을 아직 못보신 분들이 있다면 차후 상시로 열릴때 꼭 한번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추신: 중파 시안은 카페에 올리기 힘들어서 눈물을 머금고 참습니다 이유는 다들 아실꺼라 생각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