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교주님, 에피드게임즈입니다.
27일 정식 출시 이후 교주님께서 보내주신 많은 관심과 여러 개선 건의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내용 하나하나를 임직원 모두가 경청하고 있습니다.
금일부터 시작된 설문조사 질의 중
시급히 개선해야 될 부분을 파악하여 이에 대해 공지를 드리게 되었습니다.
해당 사항들은 29일 오전 3시부터 7시까지 임시점검을 진행해 적용할 예정입니다.
📌 임시 점검 일시
2023년 9월 29일(금) 03:00 ~ 07:00 (4시간)
✔ 주의사항
- 점검 시간 동안은 게임에 접속 및 이용하실 수 없습니다.
- 점검 진행 상황에 따라 조기 종료 및 연장될 수 있으며,
변동 사항 발생 시 본 공지사항을 통해 안내해 드릴 예정입니다.
- 점검 진행 상황에 따라 일정 및 내용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
- 안전한 데이터 저장을 위해 점검 전 게임을 완전히 종료해 주시길 바랍니다.
- 보드 시스템 '관문' 재화 요구량 수정
보드 시스템 중 관문은 총 2관문으로 1관문 열기에 필요한 비용은 사도 증명서 20장, 50만 골드
2관문 열기에 필요한 비용은 사도 증명서 30장, 100만 골드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정식 런칭 후 수급처 분배와 습득에 대한 예상과 실제가 불일치해
실제 사용이 힘든 점을 확인하였고 9월 29일 바로 수정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 1관문
▶ 변경 전 : 해당 사도증명서 20장 / 50만 골드
▶ 변경 후 : ★1공동 교단 증명서 5장 / 50만 골드
■ 2관문
▶ 변경 전 : 사도증명서 30장 / 100만 골드
▶ 변경 후 : 해당 사도 증명서 5장 / 100만 골드
※ 기존 관문을 여시는데 소모된 재화는 우편을 통해 모두 재 지급해 드릴 예정입니다.
※ 픽업 사도의 경우 소모된 사도 증명서에 비례한 신앙심으로,
※ 상시 모집 사도의 경우 소모된 사도 증명서에 비례한 엘시드로 지급됩니다.
- 엘다인 사도 확정 획득처 마련
'엘다인 사도' 획득 방법에 대해 많은 교주님들이 불편을 겪고 계신 상황을 확인했습니다.
임시점검 이후로는 '초보자 모집' 시
'엘다인 사도'를 확정적으로 얻으실 수 있도록 변경할 예정입니다.
▶ 변경 전 : 초보자 뽑기 횟수 30회
▶ 변경 후 : 초보자 뽑기 횟수 50회 [50회에서 엘다인 사도 확정 등장]
'초보자 모집' 횟수가 기존 30회에서 50회로 늘어나며,
50회 모집 시에 확정적으로 '엘다인 사도'가 등장합니다.
기존 '초보자 모집'을 모두 소진한 교주님께도 20회의 추가 횟수가 지급되며,
20회 모집을 진행하시면 '엘다인 사도'를 얻으실 수 있습니다.
추가 모집에 부담이 없으시도록 20회 모집 비용인 1400 엘리프 또한 추가로 지급해 드립니다.
이후로도 '엘다인 사도' 획득과 관련해 더 나은 방안을 강구하겠습니다.
- 연성카드 수급 및 사용 불편 개선
오픈 이후 많은 교주님들께서 연성카드에 대한 여러 의견을 보내 주셨습니다.
그 중에서도 수급량이 너무 적어 효용이 부족하다는 의견과
일일이 사용하기가 번거롭다는 점을 문제로 꼽아주셨습니다.
현재 연성 카드가 일일 퀘스트와 업적 달성 외에
주 수급처가 없는 상태라 이 같은 문제가 발생했다고 판단했습니다.
이를 개선하여 일일 퀘스트 보상과 수급처를 늘리겠습니다.
■ 일일 퀘스트 : 우상 자원 수령 1회 보상
▶ 변경 전 : 연성카드 1개
▶ 변경 후 : 연성카드 15개
■ 일일 퀘스트 : PVP 3회 도전 보상
▶ 변경 전 : 연성카드 1개
▶ 변경 후 : 연성카드 5개
※ 해당 사항은 일일 퀘스트 초기화 시점인 29일 오전 04:00에 적용될 예정입니다.
수급처 확대로는 인게임 콘텐츠인 세계수 굴착기지 클리어 보상에서도
연성카드를 얻으실 수 있도록 수정해 안정적인 수급을 확충하실 수 있도록 조치할 예정입니다.
※세계수 굴착기지의 경우 정기 점검을 통한 패치가 필요해 차주에 추가가 가능합니다.
사용 편의에 대한 개선과 관련해서는 연성카드 자동 합성, 일괄 합성 등의 기능 개발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기능 개발이 완료되는 대로 공지를 통해 말씀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교주님의 고견을 듣기 위해 설문조사를 진행 중에 있습니다.
시간 내시어 의견을 내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기대에 미치지 못한 점 송구히 생각하며
교주님의 의견을 더욱 귀 기울여 듣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