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릭컬 1월 개발자 미니 노트
| 출처 | https://cafe.naver.com/trickcal/5326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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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교주님. ‘트릭컬 리바이브’ 개발팀입니다.
교주님들께서는 트릭컬 리바이브의 100일 축제를 재밌게 즐기고 계신가요?
100일 동안의 감사한 마음을 담아 열심히 준비했으니,
이벤트 진행 기간 동안 즐겁게 즐기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현재 개발팀은 이전 개발자 노트로 말씀드린 콘텐츠를 1월 내에 선보일 수 있도록 집중적으로 개발하고 있으며,
더 좋은 콘텐츠, 그리고 빌드 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번 2024년 첫 개발자 노트를 통해서는 이후에 진행될 개선 사항과
신규 사도 출시 방향성에 관련하여 간단하게 말씀드리는 내용으로 마련해 보았습니다.
[이후의 신규 사도 등장 주기에 대해]
먼저, 오픈부터 100일까지 교주님들께 신규 엘다인 사도와 신규 사도를 꾸준히 선보였습니다.
이 중 가장 먼저 잠들었던 청결함의 용족 비비와 사도들과 교주님의 100일을 축하하기 위해 온
음유시인 에피카, 두 명의 엘다인 사도가 등장했습니다.
100일 이후 신규 엘다인 사도는 반 주년 기념 주간인 3월 말까지 출시되지 않으며,
가까운 시일 내에 제이드 리워크와 벨리타의 리밸런싱을 진행하고
이후에는 신규 사도 출시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제이드의 일반 공격, 저학년/고학년 스킬이 서로 연계될 수 있는 구조를 도입하고,
광역 이펙트와 실제 공격 판정이 직관적이지 않았던 부분과 타격감을 개선하고자 합니다.
벨리타는 스킬의 리밸런싱을 통해 효율성을 높여 활용도를 상향시키기 위해 개발 중입니다.
제이드, 벨리타를 시작으로 여러 성격의 사도들이 등장할 예정입니다.
[강철의 용]
이어서 곧 등장할 신규 사도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강철의 용족인 그녀는 애칭 '리츠'를 사용합니다.
이전 비비 관련 스토리에서 잠시 등장했던 '강철'인 그녀는
과거 용족 서열법이 생긴 초기, 비비와 겨룰 수 있는 기회가 생겼으나
비비가 핑계를 대며 리츠의 결투를 거절한 전적이 있습니다.
리츠는 낮은 서열에 머무르지만 수련을 게을리하지 않는 노력파로
노력은 배신하지 않는다고 굳건히 믿고 있지만,
이상하게도 본인에 대한 믿음은 다소 부족해 소심한 성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본인에 대한 믿음이 얕아, 자신감이 부족한 성격이지만
전투에 돌입하기만 하면 전장을 휩쓰는 광전사의 모습이 확연히 드러납니다.
리츠의 자세한 이야기는 게임 내외에서 확인하실 수 있도록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
[성격 시너지 개선]
같은 성격의 사도를 편성한 수에 따라
추가 효과를 받을 수 있는 성격 시너지 시스템을 개선할 예정입니다.
현재의 6성격의 가치와 효율은 지키면서
2, 4 성격 조합의 시너지를 상향하는 방향으로 준비 중입니다.
이를 통해 교주님들의 다양한 게임 전략 구성에 일조하고자 합니다.
덱 편성 시 한 성격만으로 구성하는 것만이 정답이 아니도록 하여
여러 사도들을 편성에 이용할 수 있는 방향성을 토대로 개선을 진행 중입니다.
1월 내 업데이트 예정 콘텐츠들 이후 진행될 방향성에 대해
짧게나마 안내해 드리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많은 교주님들의 의견은 항상 저희에게 매우 값진 내용이었고,
트릭컬 리바이브가 발전할 수 있는 방향으로 이끌어 주었습니다.
앞으로도 교주님들의 의견을 경청하여 더 재밌는 모습으로 보답해 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언제든지 트릭컬 리바이브에 바라는 건의 사항 및 다양한 의견은
아래 링크를 통해 접수해 주시면 면밀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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