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2022.08.21 19:06
라오진) 처음 게임 시작하면서 바란 건 많지 않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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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규어 나왔음 좋겠다 하는 정도?
그런데
일본서비스를 하는 피그는 정말 정도라는 게 없더군
심지어 3년이 넘도록 이런저런 홍역을 겪고 있는 게임 상태를 보면
할말은 많지만 할 기운이 없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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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개인적으로 모바일 게임은 해보고싶어도 가챠나 이런것때문에 손이 잘 안가게 되던데 (블루아카도 그래서 아예 시작을 안함)
라오는 그게 없어서 좋았던거 같음... 이런저런 이슈는 터지긴 했는데 그래도
갠적으로 진짜 심각했던 이슈는 전에 돈 내면 1스킬 2스킬 오토 사용 선택할수 있게 해주는거? 약간 게임 근본 성격 자체를 바꾸는게 되버려서
현재는 뭔가 '하고싶으면 현질하면 됨'인데, 또 가끔 할인있거나 하면 월간패스 사서 유산깡 돌리게 되더라고... 갠적으로 딱 이런 BM이 좋은거같아 (유저 입장에서)
나는 2.0 인가 나온 추석쯤부터 시작했었는데...아직도 바라는거 많음
큰 찌찌, 큰 빵뎅이, 야한 옷들, 더 야한 옷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