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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자작)
2024.03.18 21:00

리뷰) 밀피시티

조회 수 1570 추천 수 1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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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피시티.JPG



*근친패치가 있는  샌드박스 형식 게임
패치를 하지 않으면 캐릭터를 이름으로 부름.
서양게임은 근친소재 게임이 상당히 많다는 것을 감안해야함. 
내 생각엔, 갈등 및 사건을 발생시키기가 더 좋아서인거같음. ...  이 아니고 그냥 야겜은 자극적인게 더 좋은데,
근친이 더 자극적이니까겠지.


전작 INCEST STORY  및 Milfs control 로  한국에서 나름 인지도가 쌓인 ICSTOR 에서 만든 게임으로,
상당히 평이 좋은 게임.
여기 게임은 꽤 몰입도가 좋은 편인데, 단점은 업데이트가 너무 느리다는 거였음. 현재는 완결까지 나온 상태
다만 아쉬운 건, 0.7패치까지에는 계획했던  스토리의 일부를 지운 듯.
1.0버전에는  장면이 없는게 있음.
옆집 캐릭터도 본래는 공략캐릭터였는데, 완결버전에서는 제대로 나오지도 않음.


다만, 완결이어도 제작자 페이지에서는 DLC 로 계속해서 나오는걸 보면, 풀리지 않았던 캐릭터의 이야기도 풀릴 가능성도 있음.
스팀에서 구매할수 있지만, 아마 한글은 못할테고, 한글로 하려면 어둠의 경로를 이용해야  됨.
DLC 는 제작자 홈페이지에서, 지원을 해야만 받을수있는듯.


메인캐릭터는 엄마, 누나, 여동생, 선생님. 인데
주인공이 선생님한테 고백했다가 물먹은 것과, 엄마와의 관계가 메인으로 보임.
다른 게임과 달리, 주인공이 엄마를 공략한다기보다, 엄마가 주인공을 공략하는데, 그걸 받아들이는 과정이 주.
상담선생님과의 면담을 시작으로 게임이 시작되는데, 상담선생님이 엄마와의 관계진척을 도와주는게,  실은 그 상담선생님을 엄마가 사주한거.
관계진척의 과정이 꽤 흥미로워서 계속 보게 됨.


누나와 여동생 공략도 사건이 발생하고, 순차적으로 호감도가 쌓이면서 흥미롭게 전개가 진행됨. 

공략하는 메인 히로인

21.jpg

10.jpg

 

35.jpg


여기까지가 같은 지붕아래 메인히로인이라 할 수있고


28.jpg

주인공을 놀림감으로 만든 선생님
선생님 같은 경우는 마조방향으로 공략이 이뤄짐


그 외에,  이모 , 이모여친,  동생의 급우, 상담사 선생님을 공략하는데, 나름 흥미롭게 진행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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