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역 부근이 직장인 나는 뭔일 있을까봐 주변 분식집에서 김밥 사다가 대신 점심으로 떼움 마침 점심시간이랑 그 이벤트가 걸려서... 뭔 유혈사태라도 있을까 싶어서 다행히도 조용히 지나가더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