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2025.04.05 16:28
리듬게임 계속하면 감각이 달라지긴 하는구나
조회 수 276 추천 수 1 댓글 5
디맥 10렙 처음에 할때는
이건 본능으로 그냥 치는거 아닌가... 했는데,
계속 하다보니까
아, 이게 보이는거구나. 란 생각이 점점 들게 된다.
왓카도 13렙 초반에 할때는, 너무 빨리 노트가 뜨는데 했는데.
지금은 13렙도 일단 빠른 노트가 보이긴 보인다.
클리어하는건 둘째치고.
돌리는 구간이 어지럽게 나오면, 거기는 콤보 계속 끊기니까.
이건 본능으로 그냥 치는거 아닌가... 했는데,
계속 하다보니까
아, 이게 보이는거구나. 란 생각이 점점 들게 된다.
왓카도 13렙 초반에 할때는, 너무 빨리 노트가 뜨는데 했는데.
지금은 13렙도 일단 빠른 노트가 보이긴 보인다.
클리어하는건 둘째치고.
돌리는 구간이 어지럽게 나오면, 거기는 콤보 계속 끊기니까.
Who's 사막눈여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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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한게 연습 꾸준히 하다보면 못치던것도 치게되고 깨게되더라 그러면서 전체적인 레벨도 올라가는거 같고 다만 이런 게임 류의 특징이.. 오랫동안 못하면 신기하게 실력도 엄청 빨리 퇴화함... 꾸준히 해줘야 할거 같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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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락실 다니면 결국 리듬게임은 꾸준히 하게 되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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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적응의 생물이라고 하다보면 익숙해지고 보이더라구요.
리듬겜, 슈팅겜, 격겜 모두 하던 사람이라 유명한 짤인 "그게 보여요?"에서
저는 "다 보이는데?" 라고 생각했었습니다.
물론 눈으로 보인다고 치거나 피하는건 별개의 문제란걸
몇 대 맞아보면(틀려보면) 알게되지만요 .... -
리듬겜 : 와~ 그게 보여요? 물론이죠! (MISS 띄우며)
슈팅겜 : 와~ 그게 보여요? 물론이죠! (폭탄버튼 누르며)
격투겜 : 와~ 그게 보여요? 물론이죠! (하단에 털리며) -
나중에
손이 따라가네? 의 감각이 점점 생기더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