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강점기 때 일본인들이 동양척식회사를 내세워 황해도 사리원을 장악하자, 원주민들이 살기 위해 간도 지방으로 대거 이주하는 상황을 풍자하는 동아일보 만평이 원본임.(1924년 4월 25일자)